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상대로 최대 350만원 할인 등의 내용이 담긴 2025년 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할인 프로그램 ‘EV 세일 페스타’를 마련했다. 니로EV 200만원, EV6 150만원, 봉고EV 3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기아 전기차 출고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 진행한다. 기아 홈페이지에서 기아 전기차 관련 정보 확인 후 상담 정보 등록하면 계약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K8 로열티 재구매 할인도 있다. 기아의 차량을 구매했거나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K8을 구매할 때 10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던 ‘K5 LPG 할인’ 이벤트도 이어간다. K5 LPG 프레스티지 트림을 출고할 경우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달에도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사는 이들에게 현대차 50~100만원, 제네시스 200만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노후차 조건도 유지한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아이오닉5, 아이오닉6, GV70 등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코리아도 2월 신차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정액불 할부 이용 시 이율 4.5%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QM6 구매자에게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 QM6는 3개월 할부 선택 시 100만 원 혜택과 함께 무이자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GM은 2월 프로모션으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때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 중인 구매자에게는 3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할인 프로그램 ‘EV 세일 페스타’를 마련했다. 니로EV 200만원, EV6 150만원, 봉고EV 3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기아 전기차 출고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 진행한다. 기아 홈페이지에서 기아 전기차 관련 정보 확인 후 상담 정보 등록하면 계약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아 더 뉴 EV6. / 기아 제공
K8 로열티 재구매 할인도 있다. 기아의 차량을 구매했거나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K8을 구매할 때 10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던 ‘K5 LPG 할인’ 이벤트도 이어간다. K5 LPG 프레스티지 트림을 출고할 경우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달에도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사는 이들에게 현대차 50~100만원, 제네시스 200만원을 할인한다. 이외에도 노후차 조건도 유지한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아이오닉5, 아이오닉6, GV70 등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코리아도 2월 신차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구매자는 정액불 할부 이용 시 이율 4.5%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QM6 구매자에게 최대 330만 원을 지원한다. QM6는 3개월 할부 선택 시 100만 원 혜택과 함께 무이자 분할납부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GM은 2월 프로모션으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때 10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 중인 구매자에게는 3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