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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정문 앞을 막아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강제해산 과정에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집회 참가자 남성 1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부지법 앞엔 어젯밤부터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구호를 외쳤고, 여러 차례 경찰의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이 기동대를 투입해 팔짱을 낀 채 바닥에 드러누운 윤 대통령 지지자들을 한 명씩 끌어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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