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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 도심에서 수만 명대 규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15일) 오후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를 포함한 서울 도심에서 퇴진비상행동 및 자유통일당 등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퇴진비상행동은 내일 오후 5시 동십자교차로부터 적선교차로 사이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이후 우정국로·남대문로와 한은교차로를 거쳐 명동역 1번 출구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4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일대에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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