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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학군지, 서울 강남구의 '대치동 엄마'를 패러디한 영상이 화제인데요.

실제 대치동 주민들도 댓글을 달고 있어서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 이건 영재적인 모먼트다. 요즘은 그런 영재적인 모먼트(순간) 때문에 모든 제 삶의 초점이 제이미한테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4일 개그우먼 이수지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휴먼 다큐 패러디 영상입니다.

이수지는 서울 대치동에서 4살 자녀 '제이미'의 사교육에 열정을 쏟는 엄마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실제 대치동 엄마들이 주로 쓰는 말투와 입고 다니는 패딩 점퍼, 명품 가방, 차량까지 완전히 똑같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200만 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현직 대치동 학원 강사인데, 방금까지 뵙고 온 기분이다", "현실고증이 제대로"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고요.

영상 속에서 이수지가 입고 나온 수백만 원짜리 고가 패딩 점퍼가 특히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제 저 옷 못 입겠네", "유행을 잠재우는 영상"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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