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故 김하늘 양 빈소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교사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 짜증이 나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흉기로 찔렀다"고 범행 방법을 경찰에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03 與 “尹 부부 딥페이크 영상…명백한 성폭력 범죄” 랭크뉴스 2025.02.16
47902 ‘6명 사망’ 부산 리조트 공사장 화재…“배관 주변서 발화” 랭크뉴스 2025.02.16
47901 신생아 살해 뒤 시신 유기…40대 친모 구속 랭크뉴스 2025.02.16
47900 "자기 살겠다고 생거짓말을‥" 메모 원본 띄우더니 또 '직진' 예고 랭크뉴스 2025.02.16
47899 홍장원 박살낸 명재판관? '尹 지명' 정형식, 좌우 다 울렸다 랭크뉴스 2025.02.16
47898 한·미·일 “대만 국제기구 참여 지지”…미국의 대중 압박에 동참하나 랭크뉴스 2025.02.16
47897 민주 “윤석열 전용 테마파크냐”…경호처 스크린골프장·야구장 비판 랭크뉴스 2025.02.16
47896 '한파' 다시 온다…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 강풍도 가세 랭크뉴스 2025.02.16
47895 [단독] 수사2단, ‘노상원 부정선거 자료’ 보며 선관위 출동 준비 랭크뉴스 2025.02.16
47894 “저소득층 위해 써달라”...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 기부 랭크뉴스 2025.02.16
47893 오세훈 “윤석열 정부 장점 계승하는 게 진짜 실용외교” 랭크뉴스 2025.02.16
47892 탄핵심판 종반부 조기 대선 대비 서로 다른 과녁 겨누는 與주자들 랭크뉴스 2025.02.16
47891 김경수 "탄핵찬성세력 내각 참여해야…李도 검토해보겠다고 해"(종합) 랭크뉴스 2025.02.16
47890 우클릭 李 이번엔 상속세 이슈화… 여야 공제 확대 공감, 속도 낼까 랭크뉴스 2025.02.16
47889 감세, 또 감세···‘상속세 완화’ 재시동 민주당, 정치권 연이은 감세 ‘경쟁’으로 세수 기반 약화 우려 랭크뉴스 2025.02.16
47888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 3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2.16
47887 9세 딸 일기장 보자 부모 기겁…한국 떠난 태권도 관장 최후 랭크뉴스 2025.02.16
47886 [단독]국회 측, 윤석열 탄핵심판 기일 변경 신청에 “불필요해”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2.16
47885 관세폭탄 속 재계 줄줄이 방미…“미래산업 파트너 강조해야” 랭크뉴스 2025.02.16
47884 최태원, 韓 재계 대표해 '트럼프 정부'와 소통...'관세 폭탄' 대응 랭크뉴스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