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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내일(3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합니다.

윤 대통령 수감 이후 당 지도부가 면회를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 면회 계획에 대해 "내일 오전 11시 접견이 예정돼 있다"며 권 비대위원장이 함께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윤 대통령 면회 일정을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면회는 이번 주) 금요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당 지도부가 내일 면회 일정과 관련해 "개인적 차원"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는 "개인이고 지도부 차원이고 그게 뭐가 중요한가. 그걸 왜 개인 차원이라고 그렇게 선을 그을 필요가 뭐가 있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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