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된 뒤에도 조사를 거부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강제구인에 나섰다.

20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강제구인하기 위해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경호처 직원들은 현재 공수처에 방문해 시설을 점검 중이다.

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에게 전날 오후 2시 공수처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응하지 않았고, 이날 오전 10시에 출석할 것을 재차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을 불응했다. 조사가 무산되면서 공수처는 강제로 공수처 조사실에 출석시키는 강제인치 또는 구치소 출정조사 방안 등을 두고 검토해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248 [속보]교정본부장 “공수처 수사팀, 윤 대통령 수감된 서울구치소 도착” 랭크뉴스 2025.01.20
36247 그날 밤 걸려온 '모르는 번호'‥받으니 "저 윤상현인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1.20
36246 [속보] 불법계엄 핵심 軍 지휘관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문상호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5.01.20
36245 대법관들, 서부지법 폭력 사태에 한목소리 "헌법 질서 근간 위협 중대 범죄" 랭크뉴스 2025.01.20
36244 '윤 대통령 체포 당일' 공수처 인근서 분신한 50대 숨져 랭크뉴스 2025.01.20
36243 [단독] 현대차 '전기차 3개 모델' 美 보조금 못받는다…기아 2개만 포함 랭크뉴스 2025.01.20
36242 [속보]경찰 “윤상현, 강남경찰서장에게 전화해 ‘연행자 잘 부탁한다’ 발언” 랭크뉴스 2025.01.20
36241 [단독] 경찰, ‘서부지법 침입’ 46명 소요죄 적용 안 해… “종합적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1.20
36240 선관위, '선거연수원 중국 간첩 체포' 언론사·기자 고발‥"명백한 허위" 랭크뉴스 2025.01.20
36239 [단독]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시작… 대명소노,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 랭크뉴스 2025.01.20
36238 보수 유튜버들에 설 선물 보내는 국힘…"野에 고발당해 위로차" 랭크뉴스 2025.01.20
» »»»»» [속보] ‘윤석열 강제구인’ 공수처, 서울구치소 도착 랭크뉴스 2025.01.20
36236 尹 체포 당일 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사고 엿새째 사망 랭크뉴스 2025.01.20
36235 군, '계엄 실행' 방첩·수방·특전·정보사령관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5.01.20
36234 “취임 즉시 행정명령 폭탄” 트럼프, 100여개 쏟아낼 듯 랭크뉴스 2025.01.20
36233 '사기 무혐의' 유재환 "한동안 정신병동 입원…현재 파산 상태" 랭크뉴스 2025.01.20
36232 [단독] 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 랭크뉴스 2025.01.20
36231 尹 측 "곧 출석할 것"... 21일 탄핵심판 출석 여부에 '촉각' 랭크뉴스 2025.01.20
36230 법무장관 대행 “서부지법 난입한 인물들 신원 파악됐다” 랭크뉴스 2025.01.20
36229 [단독] 강인선 차관, 계엄 직후 주한美대사에 전화 랭크뉴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