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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 시각) 취임 직후 불법 입국 차단, 미 에너지 산업 부흥 등의 공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AFP=뉴스1

트럼프는 19일 오후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개최한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서 “내일(20일)을 시작으로 난 우리나라가 직면한 모든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내일 정오에 우리나라를 되찾을 것”이라며 “우리는 워싱턴의 실패하고 부패한 정치 기득권과 행정부의 군림을 끝내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우리 국경에 대한 침략을 저지하고 우리의 부를 되찾으며 우리 발아래에 있는 액체 금(석유)을 해제하겠다”면서 “우리 도시에 법과 질서를 회복하고, 우리 학교에 애국심을 다시 고취하고, 우리 군대와 정부에서 극좌 ‘워크(woke)’ 이념을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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