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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인천공항'입니다.

인천공항이 제2터미널 확장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죠.

그런데 이용객들은 오히려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보안 검색 줄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려면, 서너 시간 전에 와도 빠듯하다는 경험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달부터 인천공항 이용객들 사이에서 출국 수속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신발과 겨울 외투를 벗어야 해서 보안 검색에 시간이 더 걸리고, 새로 도입된 장비가 익숙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현장에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주 엿새 간의 설 연휴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데요.

정부는 개장 시간을 오전 6시 반에서 6시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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