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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 진상조사단 9차 회의
2025년 1월 16일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에 총을 들고 온 707특임대가 총을 들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무기 반출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무기를 반출하지 않았죠 하고 확인하면서, 마치 맨주먹으로 특전사가 왜 맨주먹으로 국회 옵니까? 특전사가 왜 선거관리위원회에 빈 몸으로 뛰어가겠습니까. 그러면서 온갖 사건을 물타기 하는 정도가 아니고 왜곡 변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증거를 냈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 화면입니다. 12월 4일 (새벽) 1시 52분 계엄 해제 50분 뒤 상황입니다. 트럭이 지나가고 있죠.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여의 신월IC 지하차도 입구 CCTV에 찍힌 것입니다.

12월 4일 1시 52분, 즉 국회에서 계엄 해제 의결 50분 뒤 서울로 이동하고 있는 9공수여단의 9공수여단의 무기, 특히 탄약을 이동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전까지 9공수여단에서는 탄약을 마치 한 발도 밖으로 반출하지 않았다고 우기더니 이 화면을 보여주자 9공수여단 차가 맞다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차량 번호까지 제가 제시했습니다. 7851-72호.

이 차에는 약 2만 7천 발 무기가 적재되어 있었습니다. 탄약 인마 살상용 탄약이 실려 있었습니다.
저 시간이 1시 52분인데요. 9공수여단장이 이 차량이 어디로 가려고 했느냐라고 묻자 '선관위로 가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국회는 아닙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선관위까지 최하 3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면 2시 반 즉 12월 4일 새벽 2시 반에 2만 6천 발의 탄약을 싣고 선관위에 가서 무엇을 하려 했을까요? 다시 질문하자 선관위가 아니고 여론조사 꽃이라고 합니다.

여론조사 꽃, 평수 다 해봐야 40~50평도 안 되는 그 조그마한 곳에 2만 6천 발의 탄약을 들고 무엇을 했겠습니까? 즉 이들은 국회를 향해서 추가로 투입된 것입니다. 자신들이 입법부를 해산하려 하자 의원들이 이 결의안을 해제시켰죠. 그래서 재투입한 것입니까? 이것이 내란 2차 음모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노상원과 김용현은 새벽 2시 40분부터 통화 내용 기억하시죠? 2차 준비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노상원의 요청에 '상원아 조금 더 기다려보자'라는 그런 발언했던 바로 그 순간입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 박선원 간사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제보를 하셨는데요. 이게 여론조사 꽃 또는 국회로 더 많은 모든 무기를 운반하면서 무기 운반 수송에 가장 중요한 프로토콜을 어겼습니다.

무기 차량이 시내를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차량 사고 접촉 사고 저 화면도 보십시오. 바짝 붙어서 택시 하나가 그 뒤에 있습니다. 저렇게 차가 전복될 수도 있는 거고요. 지금 급격하게 차선을 2개나 변경합니다. 그리고 탑재량이 많다 보니까 차가 약간 흔들리기도 합니다. 저런 위험 상황으로 도심지에 돌아다닐 때는 무기 수송 규칙상 호송을 하게 돼 있어요. 헌병 호송을 해야 되는 겁니다.

물론 헌병이라는 말을 요새 쓰지는 않지만 군사 경찰이 붙어서 그 무기를 안전하게 탈취당하지 않도록 교통사고의 접촉 사고나 이런 걸로 위험 폭발물이 터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한 후송 체계가 있는 거예요. 그걸 하나도 안 지켰습니다. 그러면서 박선원 의원이 질의를 했어요. 이게 무슨 대응 신속 대응 체계상 당연히 있는 운반이다 이렇게 얘기를 둘러대는 겁니다. 신속 대응 체계상 매뉴얼에 의해서도 저 상황에서는 이 군사 경찰이 붙어서 안전하게 도심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이 군정이 완전히 교란되고 무질서한 거죠.

완전히 이 쿠데타 세력이 얼떨결에 저것을 이동시켜서 이 헌법기관을 무력으로 제압하거나 여론조사 기관을 무력으로 침탈하려고 하다 보니 저런 프로토콜도 안 지키고 저런 짓을 한 겁니다. 그래서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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