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로 오후 1시 40분 기준 6명이 사망 판정을 받았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공사장 인력 14명은 소방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90여 명과 탱크차량 등 15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현장 건물 1층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본부는 11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다수 인명피해를 우려해 12시쯤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30 [마켓뷰] 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 오름세 탄 코스피·코스닥... 최고가 찍은 종목 수두룩 랭크뉴스 2025.02.14
42529 이인영 "이재명 2심 유죄때 불출마? 비명계 아닌 국민 뜻에 달려" 랭크뉴스 2025.02.14
42528 중국 드라마 ‘후궁견환전’ 배우 “음주 뺑소니” 허풍 떨었다가 유치장 신세 랭크뉴스 2025.02.14
42527 [속보] 尹측, 20일 탄핵심판 기일변경 신청… "형사재판 일정과 겹쳐" 랭크뉴스 2025.02.14
42526 尹 측, 헌재에 “20일 탄핵 심판 어렵다” 기일 변경 신청 랭크뉴스 2025.02.14
» »»»»» 기장군 호텔공사장 화재 ‘6명 사망·7명 부상’…목격자 통화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14
42524 판사 출신 박범계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3월4일 선고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14
42523 ‘변호사 자격증’ 윤 대통령 혼자도 헌법 재판 가능···“대리인 총사퇴로 절차 못 멈춰” 랭크뉴스 2025.02.14
42522 여자 컬링 대표팀 ‘10전 전승’으로 18년 만에 금메달 랭크뉴스 2025.02.14
42521 땅 판 돈 967억을 영업이익에 반영하다니… 한화솔루션, 어닝 서프라이즈 꾸며냈다 논란 랭크뉴스 2025.02.14
42520 초등학생 체험학습 사망사고 교사 ‘유죄’…교원단체 반발 랭크뉴스 2025.02.14
42519 "골드 없어요? 그럼 실버 주세요"…품귀 현상에 '실버바'도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2.14
42518 삼성화재 품는 삼성생명…금융위에 자회사 편입 신청 랭크뉴스 2025.02.14
42517 [단독] 빗썸, 전산장애로 신규 상장 코인 수수료 100배 걷어 랭크뉴스 2025.02.14
42516 김문수 "일제강점기 때 김구 국적, 중국이라는 말 있다" 랭크뉴스 2025.02.14
42515 "인텔과 손잡아라" TSMC에 강요한 美…대만 반응은? 랭크뉴스 2025.02.14
42514 前특전사령관 "민주당에 이용·회유당했다고 생각 안 해" 랭크뉴스 2025.02.14
42513 與, '문형배 음란물 댓글' 논평 사과…"사실관계 점검 부족" 랭크뉴스 2025.02.14
42512 [단독] SK스퀘어 원스토어, 콘텐츠 자회사 매각…앱마켓·게임 집중 랭크뉴스 2025.02.14
42511 “내가 극우라고요?” 전한길 광주행에 충돌할라…금남로 ‘긴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