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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25%), 중국(추가 10%포인트) 수입품에 4일부터 관세를 부과하도록 한 조처가 3일 한국증시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3%(48.63) 내린 2468.74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1.38%(10.03) 내린 718.26에 개장했다. 주가는 개장 뒤 하락폭을 키워,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1% 내린 2461.68까지 물러섰다.

삼성전자가 2% 넘게 떨어지고,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3% 넘게 떨어졌다. 현대차도 1% 넘게 하락했다.

개장 초부터 외국인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순매도중이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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