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3차 변론기일에 직접 출석한 가운데, 국회 탄핵소추단 측이 국가를 위해 신속한 윤 대통령 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단은 오늘(21일) 오후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헌법재판소에서 신속해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면서 "윤 대통령을 파면해서 사법 체계와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탄핵소추단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이어 제2의 폭동 사태가 우려되고 헌법재판소도 위험하다"면서 "내란·폭동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신속히 파면해 줄 것을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단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누구라도 법을 지켜야 하고, 대한민국은 왕의 나라가 아니다"라면서 "내란 사태에 대해 반성과 성찰을 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탄핵소추위원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 측이 증인을 24명 신청했다고 들었다"면서 "기일을 늦추고 재판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 측은 3차 변론기일 앞두고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극우 뉴스나 가짜뉴스와 같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파면해야 하고, 이는 국민의 요구이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171 [속보] 윤 대통령 “비상입법기구 편성 지시 쪽지 준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1.21
32170 헌재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까"…尹, 자리 일어나 '꾸벅' 랭크뉴스 2025.01.21
32169 [속보] 윤 대통령 “계엄 당시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1.21
32168 전공의들은 왜 돌아오지 않을까? 랭크뉴스 2025.01.21
» »»»»» 국회 측 “대한민국 정상화 위해 신속히 대통령 파면해야” 랭크뉴스 2025.01.21
32166 헌재 尹 탄핵 재판부 ‘중도·보수 5 대 진보 3′ ‘남녀 동수’ 랭크뉴스 2025.01.21
32165 "김해엔 빨갱이 많다"…국힘 김해시의원 집회 발언 파문 확산(종합) 랭크뉴스 2025.01.21
32164 "포고령 노트북 없애" 김용현 지시에‥행정관 "망치로 부쉈다" 랭크뉴스 2025.01.21
32163 임종석 "이재명만 바라보는 민주당 괜찮나"… 野 잠룡들 몸풀기 랭크뉴스 2025.01.21
32162 “백악관 복귀” 트럼프, 주한미군과 영상 통화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1.21
32161 김용현, 검찰서 '포고령 1호 작성한 노트북 파쇄' 진술 랭크뉴스 2025.01.21
32160 서부지법 난동, 지휘자 있었나… ‘수신호’ 남성에 쏠린 눈 랭크뉴스 2025.01.21
32159 수의 대신 ‘붉은 넥타이’…윤 대통령 “비상계엄, 정당한 조치” 주장 랭크뉴스 2025.01.21
32158 헌재 출석 尹 “재판관님들께 송구, 여러모로 잘 살펴 달라” 랭크뉴스 2025.01.21
32157 [속보] 윤 대통령 측 "포고령 1호는 김용현 작성... 실행 의사는 없었어" 랭크뉴스 2025.01.21
32156 윤석열 헌법재판소 첫 발언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와" 랭크뉴스 2025.01.21
32155 "대통령님 못보게 하냐" 尹지지자 헌재 인근서 격앙…경찰 폭행 중년여성 체포되기도 랭크뉴스 2025.01.21
32154 법원 “고려아연 임시 주총서 집중투표제 방식 이사 선임 불가” 랭크뉴스 2025.01.21
32153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리얼리티 쇼’…펜 던지고 문서 보여주기도 랭크뉴스 2025.01.21
32152 [속보] 尹, 양복 입고 헌재 출석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았다" 랭크뉴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