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습니다.

KBS 취재진이 붕괴 직전, 사고 현장 인근 방음벽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했습니다.

매몰된 2명 중 한 명은 구조됐지만, 50대 노동자 한 명에 대해선 아직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붕괴 사고 엿새째인 오늘도 현장에선 밤샘 수색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구조견 4마리도 투입해 밤샘 구조 작업을 계속했지만, 실종자의 위치가 파악되진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은 "A 씨가 교육동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해당 컨테이너는 지하 약 40m에 있는 걸로 추정되는데, 잔해물을 치워서 현재 약 20m까지는 진입로가 확보됐습니다.

붕괴 직전 모습,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박준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21 방첩사 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20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임명권 없다면 혼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9 [속보] 소방청 "광명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발견"‥사망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8 '월권' 제동 걸린 한덕수, 민주 "즉각 지명 철회하고, 사퇴하라"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7 헌재 “한덕수 총리의 헌법재판관 2명 지명, 효력 정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6 "발표는 했지만 지명은 아냐" 한 대행의 '놀라운 꼼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5 [속보] 소방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서 실종자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4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대행이 임명권 있다고 단정 못해"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3 강남 한복판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발길질…경찰, 용의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2 헌재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국민 기본권 침해 여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1 국힘 ‘빅텐트론’ 펴보기도 전에 삐걱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10 [단독]윤석열 파면 7일간 관저서 쓴 수돗물만 228톤···2인 가구 한달 사용량 ‘16배’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9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약물 운전... 검찰, 벽산그룹 3세 불구속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8 나경원도 “윤석열 언급 그만”…‘내란 피고인’과 거리 두는 국힘 주자들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7 "안 그래도 1만원으로 먹을 게 없는데 '김밥' 가격은 또 왜 이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6 헌재, 전원일치로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인용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5 "백종원 회사, 생고기를 용달차 짐칸 바닥에" 신고 접수…경찰, 내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4 국힘 “헌재가 정치재판소로 전락…위험한 선례”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3 여전히 탄핵 찬반 ‘손가락질’ 국힘, 반이재명 빅텐트까지 까마득 new 랭크뉴스 2025.04.16
49302 방첩사 과장 “계엄날 국수본에 이재명 등 체포명단 전달” new 랭크뉴스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