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는 분열과 대립의 정치를 극복하고, 공존의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면서 "대선 출마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김 전 총리가 오늘 오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범진보 진영 통합경선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고, 김 전 총리는 이에 대해 "'탄핵의 강'을 함께 건넌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하는데, '오픈프라이머리'가 열쇠가 될 수 있다"며 화답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42 [속보] 이재명, 대표직 사퇴…“새로운 일 시작” 랭크뉴스 2025.04.09
45941 대구 찾은 이준석 “이재명 대권 묵과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09
45940 "중국 실수했다"...분노한 트럼프, 中 관세 50% 추가 적용 랭크뉴스 2025.04.09
45939 트럼프, 한덕수와 통화후..."원스톱 쇼핑이 효율적" 랭크뉴스 2025.04.09
45938 이재명, 대표직 사퇴…"국민과 함께하겠다" 대선 출마 수순 랭크뉴스 2025.04.09
45937 [속보] 이재명, 당대표 사퇴 “새로운 일 시작하게 될 것”…대선 행보 돌입 랭크뉴스 2025.04.09
45936 작년 나라살림 적자 100조 넘어… 약속 못 지킨 ‘건전 재정’ 랭크뉴스 2025.04.09
45935 조기 대선 국면에 몸집도 커져… HMM 재매각 ‘장기전’ 랭크뉴스 2025.04.09
45934 ‘미중갈등 여파’ 원·달러 환율, 10.8원 오른 1484원 개장… 금융위기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4.09
45933 법원, 이재명 대표 대장동 재판 5월에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랭크뉴스 2025.04.09
45932 [속보] 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대선출마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09
45931 오늘부터 국가별 상호 관세…보복하던 중국엔 “104% 부과” 랭크뉴스 2025.04.09
45930 개헌 논의, ‘응원봉’을 잊지 마[점선면] 랭크뉴스 2025.04.09
45929 [속보] 김문수 ""깨끗한 제가 피고인 이재명 이긴다""…21대 대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09
45928 [속보] 이재명, 당대표 사퇴 “새로운 일 시작하게 될 것” 랭크뉴스 2025.04.09
45927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 “검찰 불려갈 일 없는 내가 이재명 이긴다” 랭크뉴스 2025.04.09
45926 한덕수는 헌재에 ‘윤석열 스파이’를 심었다 [4월9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09
» »»»»» "김부겸, 민주당 경선 참여 안 할 것‥대선 출마 접은 건 아냐" 랭크뉴스 2025.04.09
45924 [속보] 김문수 “친북 반미 친중 반기업 세력에 맞서 싸울 것” 출마 일성 랭크뉴스 2025.04.09
45923 마은혁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 완수에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