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는 분열과 대립의 정치를 극복하고, 공존의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면서 "대선 출마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김 전 총리가 오늘 오후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범진보 진영 통합경선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했고, 김 전 총리는 이에 대해 "'탄핵의 강'을 함께 건넌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하는데, '오픈프라이머리'가 열쇠가 될 수 있다"며 화답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33 법원, 이재명 대표 대장동 재판 5월에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랭크뉴스 2025.04.09
45932 [속보] 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대선출마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09
45931 오늘부터 국가별 상호 관세…보복하던 중국엔 “104% 부과” 랭크뉴스 2025.04.09
45930 개헌 논의, ‘응원봉’을 잊지 마[점선면] 랭크뉴스 2025.04.09
45929 [속보] 김문수 ""깨끗한 제가 피고인 이재명 이긴다""…21대 대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4.09
45928 [속보] 이재명, 당대표 사퇴 “새로운 일 시작하게 될 것” 랭크뉴스 2025.04.09
45927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 “검찰 불려갈 일 없는 내가 이재명 이긴다” 랭크뉴스 2025.04.09
45926 한덕수는 헌재에 ‘윤석열 스파이’를 심었다 [4월9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09
» »»»»» "김부겸, 민주당 경선 참여 안 할 것‥대선 출마 접은 건 아냐" 랭크뉴스 2025.04.09
45924 [속보] 김문수 “친북 반미 친중 반기업 세력에 맞서 싸울 것” 출마 일성 랭크뉴스 2025.04.09
45923 마은혁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 완수에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9
45922 트럼프 “원스톱 쇼핑”…‘한국 관세·방위비’ 연계 협상 포문 랭크뉴스 2025.04.09
45921 [속보] 원/달러 환율, 장초반 1487.3원까지 급등 랭크뉴스 2025.04.09
45920 '코앞까지 닥친 美상호관세' 코스피 장 초반 2,310대까지 밀려(종합) 랭크뉴스 2025.04.09
45919 김부겸, 출마 막판 고심 중…민주당 경선 불참 관측도 랭크뉴스 2025.04.09
45918 마은혁 첫 출근 "헌법재판관 임무 완수 위해 최선 다할 것" 랭크뉴스 2025.04.09
45917 “내가 부족해서”···부모 10명 중 7명 “자녀 성공과 실패 부모 책임 인식” 랭크뉴스 2025.04.09
45916 [속보] 마은혁 "헌법재판관으로서 임무완수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9
45915 [속보]‘첫 출근’ 마은혁 “재판관으로서 임무 완수 최선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9
45914 환율, 장중 1,480원대 후반까지 급등…금융위기 이후 최고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