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충남과 대전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충남·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외벽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정 450만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1분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10시19분께 대전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원 미상인이 투척한 담뱃불이 종이박스 등의 쓰레기에 착화돼 발생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요즘처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담배꽁초는 물에 담그거나 비벼서 불씨를 완전히 제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65 ‘성남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김만배 2심서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4 [속보] 원·달러 환율 종가 5.4원 오른 1473.2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3 결국 추경 밑그림도 정부가… ‘3+4+4′(兆) 청사진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2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월권’ 파문…대행을 뽑은 국민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1 [속보] 김문수 “6·3 대선 나설 것” 출마 공식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60 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서 “남친 있으면 안된다”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9 김동연 대선 출마 공식 선언...9일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8 워런 버핏, '관세 전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7 10개월 만에 또 가격 올리는 KFC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6 권한대행 초유의 '대통령몫 재판관 지명'…국회는 못 막는다?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5 [2보]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1심 실형→2심 무죄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4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주범, 23년형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3 “더 독해진 미중 무역전쟁”...시진핑, 트럼프에 대반격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2 이재명, 한덕수에 “자기가 대통령 된 걸로 착각”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1 “베트남에 46%? 빌어먹을 계산법”…美 억만장자들, 트럼프 관세 정책 맹비난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50 ‘한국 1위’ 김병주 MBK 회장, 세계 부호 순위 한달새 27계단 오른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49 “반려견 죽였다”···경찰관 앞에서 아버지 흉기로 살해하려 한 딸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48 공수처, 해병대 수사 재개 검토‥"尹도 피의자"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47 [속보]‘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항소심서 무죄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4.08
45546 이재명 "한덕수, 대통령이 된 줄 아나"... 尹 측근 이완규 재판관 지명에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