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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기상청은 3일 오후 9시부터 서울과 경기 11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지역의 한파경보 대상은 남양주·파주·의정부·광주·양주·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이다.

경기 20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아래로 떨어지면 발효된다. 대상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김포·광명·군포·하남·오산·이천·구리·안성·의왕·과천이다.

이밖에 기상청은 강원과 충청, 영남, 전북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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