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스피 2,510대 하락, 코스닥은 약보합, 원/달러 환율은 1.5% 올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을 반영하며 전장보다 19.43포인트(0.77%) 내린 2,517.3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5포인트(0.06%) 내린 728.29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5시 30분 기준 21.4원 오른 1,452.7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이후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5.1.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부과 충격에 2,460대에서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8.84포인트(2.34%) 내린 2,458.5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8.63포인트(1.93%) 내린 2,468.74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9포인트(1.99%) 내린 713.80을 나타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802 [단독] "조선 왕조의 넋, 100년만에 돌아오다"... '경복궁 선원전' 현판 일본서 환수 랭크뉴스 2025.02.03
41801 코스피 '관세전쟁' 우려에 2%대 급락…2500선 붕괴[오전시황] 랭크뉴스 2025.02.03
41800 삼성전자노조 연구개발직 조합원 90% “주 52시간 예외 반대” 랭크뉴스 2025.02.03
41799 “사회봉사 3시간 억울해”…‘성적 언동’ 중학생 패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03
41798 [속보]미 ‘관세쇼크’에 코스피 2% 하락·환율 1460원 돌파 랭크뉴스 2025.02.03
41797 코스피, 트럼프 美 대통령 관세 강행에 급락… 2% 내린 2460선 랭크뉴스 2025.02.03
41796 삼성의 ‘반도체 트릴레마’… 사상 초유 위기, 해법은?[퇴색하는 K반도체 신화①] 랭크뉴스 2025.02.03
41795 동해 대왕고래 이어 ‘마귀상어’…“최대 51억 배럴 매장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03
41794 미국 국무장관 "파나마 운하에서 중국 영향력 즉시 줄여야" 랭크뉴스 2025.02.03
41793 트럼프 '관세전쟁' 선포에 가상화폐 폭삭···비트코인 10만달러 아래로 랭크뉴스 2025.02.03
41792 재건축 호재에 ‘신고가 행진’ 분당…판교 신도시 집값 밀어올렸다 랭크뉴스 2025.02.03
41791 국민의힘 권영세·권성동, 오늘 윤석열 대통령 면회 랭크뉴스 2025.02.03
» »»»»» 코스피 '관세전쟁' 우려에 1.9% 급락…2,500선 붕괴 랭크뉴스 2025.02.03
41789 마은혁 불임명한 최상목 '위헌 여부' 헌재서 오늘 결론 랭크뉴스 2025.02.03
41788 북한, 트럼프 첫 공식 비난..."'불량국가' 언급 강력대응" 랭크뉴스 2025.02.03
41787 '이재용 운명의 날'…2심서 사법리스크 족쇄 벗을까 랭크뉴스 2025.02.03
41786 “산불 무서워” 가정집 밑에 숨어있던 238kg 거대 곰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2.03
41785 삼성전자가 놓친 이건희의 경영지침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2.03
41784 ‘초1은 20만원, 중1·고1은 30만원’ 서울 초·중·고 입학준비금 신청하세요 랭크뉴스 2025.02.03
41783 봄기운 대신 입춘 한파…낮에도 영하권, 호남엔 많은 눈 랭크뉴스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