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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4년 3월 8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파흐레틴 알툰 튀르키예 대통령실 공보국장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초청받아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한다”며 “회담에서는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모든 측면을 검토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알툰 국장은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 동향과 다른 지역·글로벌 사안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 정상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양국 외무장관이 참여하는 평화 협상을 중재하는 등 러시아와 서방·우크라이나 간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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