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소득층 청소년·영유아 치료비로 사용 예정


배용준의 미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배우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소식지에서 배용준 비오에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배용준은 당시 기부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도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금이 의료원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연세의료원은 이 후원금을 의료원 발전 및 저소득층 청소년·영유아 치료비로 집행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은 산하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53 '돼지가죽' 쓴 아디다스 날벼락…2100만원 벌금 때린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2.16
43352 "80대 1년이 체감 4일"…나이들수록 시간 빨리 가는 이유 알았다 랭크뉴스 2025.02.16
43351 "어떻게 이런 우연이"…'로또 1등' 5장, 한 곳서 나왔다는데 총 얼마? 랭크뉴스 2025.02.16
43350 [단독]국내서 4700명 고용해도 지원 뒷전…한국행 투자 발길 끊길판 랭크뉴스 2025.02.16
43349 [단독] '제2의 HBM' 상용화 나선 엔비디아…삼성·SK에 손 내밀었다 랭크뉴스 2025.02.16
43348 세뇌 당한 잘생김+현실적인 매너…‘나완비’ 이준혁이 이룬 ‘은호 신드롬’ 랭크뉴스 2025.02.16
43347 전광훈 측, 알뜰폰 등 법인 의혹에 "모두 법적 절차 준수" 랭크뉴스 2025.02.16
43346 광주 탄핵반대집회에 이재명 “악마와 다를 게 뭔가”… 권성동 “편가르기 조장” 랭크뉴스 2025.02.16
» »»»»» 배우 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원 기부 랭크뉴스 2025.02.16
43344 하루에 金 108억 원어치 사 갔다… 골드바·금 통장 판매 사상 최대 랭크뉴스 2025.02.16
43343 비선 기획자? 망상가?···‘노상원 수첩’은 계엄과 얼마나 관련있나 랭크뉴스 2025.02.16
43342 민주당 “계엄 당시 국회 일부 단전 확인…철저한 수사 촉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6
43341 트럼프가 보낸 2천파운드급 폭탄 1,800개 이스라엘 도착 랭크뉴스 2025.02.16
43340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3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2.16
43339 윤 대통령 측 “대통령 단전 지시사실 없어…곽종근 임의 지시” 랭크뉴스 2025.02.16
43338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법적대응 랭크뉴스 2025.02.16
43337 마음은 이미 조기대선…한동훈 ‘복귀’, 홍준표 ‘김문수 저격’ 랭크뉴스 2025.02.16
43336 “딥시크에 물어보라”…中왕이, 유럽 외교무대서 AI기술 자랑 랭크뉴스 2025.02.16
43335 홍천 공작산서 60대 등산객 쓰러져 숨져 랭크뉴스 2025.02.16
43334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 합동감식‥"PT룸서 최초 발화" 랭크뉴스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