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브라질 중서부 아나폴리스의 한 쇼핑몰입니다.

여느 때처럼 매대를 돌며 물건을 고르는 손님들.

그 순간 한 여성 손님의 바지 뒷부분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여성은 어찌할 바를 모르며 이리저리 달려가고 놀란 일행은 그녀를 쫓아가면서 불을 꺼주려 애를 씁니다.

알고보니 여성의 바지 뒷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폭발한 것인데요.

여성은 엉덩이와 손 등에 화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날 폭발한 휴대전화는 약 1년 전에 구매한 제품으로 이전까지 결함이 발견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배터리 과열 혹은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 등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제조사는 "정확한 폭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제품에 대한 기술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00 '가짜 수산업자'에 '대장동 비리'까지… '尹과 동고동락' 박영수의 몰락 랭크뉴스 2025.02.14
42299 "몸값 높을 때 나가자" 금융 전담 부장검사들 '릴레이 사직' 논란 랭크뉴스 2025.02.14
42298 본청 들어가 의원 끌어내라‥"분명히 들었다" 랭크뉴스 2025.02.14
42297 서천 빌라서 부패한 2세 아이 시신 발견…부모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2.14
42296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로 잠정 결론…남은 절차는? 랭크뉴스 2025.02.14
42295 트럼프, 국가별 상호관세 공식 발표···‘한국 위배’ 콕 집은 백악관 랭크뉴스 2025.02.14
42294 "백악관, 반도체법 보조금 재협상 추진"…삼전·SK 영향 주목 랭크뉴스 2025.02.14
42293 [단독] 노상원, 계엄 반발 때 ‘12·12 반란 연루’ 9사단·30사단 동원 계획 랭크뉴스 2025.02.14
42292 [Today’s PICK] 주택 거래도 ‘당근 시대’…직거래 실명인증 강화 랭크뉴스 2025.02.14
42291 트럼프 상호 관세, 4월부터 나라마다 차등 부과… 백악관 “한국도 미국 이용” 랭크뉴스 2025.02.14
42290 "25학번 휴학 안돼"…의대 개강 앞두고 선제대응 나선 정부 랭크뉴스 2025.02.14
42289 미래 전쟁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유무인복합운용체계 MUM-T[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5.02.14
42288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 원료 가격 폭등, 원인은 ‘기후 변화’ 랭크뉴스 2025.02.14
42287 美, 韓 콕 집어 “우리를 이용" 상호관세 영향권[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2.14
42286 트럼프, 4월 1일 이후 상호관세 부과…”비관세 장벽도 고려” 랭크뉴스 2025.02.14
42285 "비관세 장벽도 고려"‥FTA 맺은 한국도 영향 랭크뉴스 2025.02.14
42284 [단독] ‘집안 가득 살충제 치익~’ 냄새 확인 온 주민 폭행 랭크뉴스 2025.02.14
42283 서천서 부패한 2세 여아 시신 발견…부모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2.14
» »»»»» 바지에서 펑하고 불길…뒷주머니서 폭발한 휴대전화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2.14
42281 “개발하던 게임 들고 이직?”… 넥슨에 85억 물어주라는 ‘다크앤다커’ 판결 후폭풍 랭크뉴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