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포르쉐 마칸 터보 일렉트릭 실내. /포르쉐

폭스바겐그룹 내 고급차 브랜드 포르쉐가 2029년까지 독일 직원 1900명을 줄일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포르쉐가 슈투트가르트 추펜하우젠 공장과 바이사흐 공장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감축할 방침이라고 ARD방송 등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현재 포르쉐는 전체 직원은 2만3650명이다. 포르쉐는 작년부터 최대 생산 기지인 추펜하우젠 공장 등에서 기간제 근로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력 감축을 추진 중이다. 기간제 감원 목표는 올해까지 2000명이다.

한편 포르쉐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작년 판매량은 전년보다 2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8%에서 14%로 떨어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75 러시아 외무 “美, 러 입장 이해하기 시작…대화 매우 유용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74 ‘종전’ 테이블 앉은 미·러, 협상 카드 탐색전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73 "결혼하자" 입 맞춘 여사친 돌변…돈 안 빌려주자 성추행 고소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72 [단독] 오늘 발표 '부동산 안정화 대책' 내용은… 국정 리더십 공백에 '빈수레' 그칠 듯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71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자택 등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70 [단독] 12·12 장세동과 달랐던 대령들 “불법 임무 수행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9 美검사, 또 사표…"前정부 겨냥 '부당한' 수사 요구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8 사망자 6명 승강기 앞 발견…시공사 강제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7 국민연금 개편 재논의 시동…20일 국회 복지위 소위 열기로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6 ‘명태균’ ‘내부 비토’ ‘확장 한계’… 與잠룡들 저마다의 ‘벽’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5 러시아 “美, 러 입장 이해하기 시작… 유용한 협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4 “미·러 우크라 전쟁 종식 위한 협상팀 설치…전후 재건 등도 논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3 "기적을 선물 받았습니다"…35분 멈췄던 심장, 다시 뛰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2 부정선거론·사법불신에 이끌려… 광장에 선 젊은 보수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1 경찰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자택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60 헌재왔다 되돌아간 윤…헌재, 변론연기 불허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9 태안 일가족 비극 1년…‘1형 당뇨’ 장애 인정될까?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8 13년 만에 처음 볼 일 봤다…"그 분 신장 잘 아껴쓰겠습니다"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7 교육공동체 신뢰 해치지 않게 ‘하늘이법’ 신중해야 [왜냐면] new 랭크뉴스 2025.02.19
48956 이낙연 "작년 5월 계엄설 들어, 민주당도 그때 안 듯"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new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