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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열린 보수집회에서 남성 1명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19일) “서부지법 인근 집회에서 남성 1명이 현행범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일부는 서부지법에 모여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이 “미신고 불법 집회”라며 저지를 시도하자 일부 지지자들이 흥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펼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 1명이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법원 청사 경내에 불법으로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지지자 46명을 체포했습니다.

지금까지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된 지지자들은 총 8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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