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교통 당국이 황당한 이유로 발생한 사고 영상을 공개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속도로인데요.

붉은색 차 한 대가 서서히 속도를 줄이더니 도로 한 가운데에서 아예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같은 차선을 달리던 뒷 차량들은 급히 비상등을 켜고 잇따라 멈춰 서는데요.

하지만 승합차 한 대가 돌발상황에 미처 대응하지 못하면서 결국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납니다.

당시 문제의 붉은색 차량은 고속도로 출구 차선을 놓친 상황이었다는데요.

하지만 다음 출구로 향하는 대신 그 자리에 멈춰 서선 놓친 출구로 다시 빠져나갈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하이오 교통 당국은 고속도로 출구를 놓쳤을 경우 이런 무모한 행동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이 있다며 대행 사고를 유발하는 이런 행동에 강력 경고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86 김문수 "당에서 대선 후보 끌어내리려 해"…일정 중단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5 [속보] 김문수 "당이 후보 끌어내리려 해…일정 중단하고 서울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4 민주당 “한덕수, 단일화 성사 안 되면 출마 포기할 것인가?”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3 K-OLED 기술력 총출동…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출격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2 권영세 "김문수 약속깨면 배신"…내일 전당원 단일화 찬반조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1 어느날 통장서 사라진 치매노인 돈…'치매머니' 154조 관리 비상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80 “내일 당장 전당원 찬반투표…단일화 거부는 배신” 갈등 최고조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9 김문수 "당이 날 강제로 끌어내리려 해…현시점부터 일정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8 [속보] 김문수 "후보 일정 중단…당이 대선후보 끌어내리려 해"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7 민주당 "대법원, 6월 3일 전 李 선고 강행하면 위헌…범죄 행위"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6 동탄 여성들 이렇게 입는다고?…"판매 중단" 난리 난 '피규어'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5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신·배반…한번도 생각 안해"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4 이재명 "국민의힘과 대선 경쟁인 줄 알았는데 기득권과 싸우고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3 김문수 “당에서 대선 후보 끌어내리려 해... 일정 중단하고 서울로”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2 [속보] 김문수 "당에서 대선후보 끌어내리려 해…후보 일정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1 [속보] 국힘 권영세 “내일 전 당원 단일화 찬반 투표”…김문수 압박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70 어린이날 용돈 대신 '삼성전자' 주식…미성년 주주 39만명 [줍줍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69 [속보] 한덕수, 김문수 만나러 오늘 오후 대구행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68 [속보] 김문수 "당에서 대선 후보 끌어내리려 해"…일정 중단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5.06
48867 대낮 '묻지마 흉기 난동'…벌거벗고 달아난 '봉천동 20대男' new 랭크뉴스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