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제 하남리 산불 확산‥인제군, 주변 주민 대피령


인제 하남리 산불 '소방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


오늘 낮 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IC 인근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인제군은 산불로 인한 연기가 기린면 지역으로 번지면서 주변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불 1단계'는 피해 예상면적이 10에서 50ha 미만으로 추정될 때 발령되며,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 영향구역을 15ha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7대와 장비 27대, 인력 14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진화를 마치는대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34 미국 전역으로 퍼지는 트럼프 반대 시위[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5.04.26
49133 李 “네 번째 민주정부, 이재명 선택” 김경수 “내란 완전 종식” 김동연 “경제위기 극복” 랭크뉴스 2025.04.26
49132 [속보] 강원도 인제 산불, 대응 2단계…인근 고속도로 양방향 통제 랭크뉴스 2025.04.26
49131 강원 인제 산불 대응 2단계 격상…인근 주민 대피 랭크뉴스 2025.04.26
49130 ‘나경원 컷오프’에 민주 박성민 “드럼통 들어간 게 무리수” 랭크뉴스 2025.04.26
49129 ‘캐스팅보트’ 중도층이 움직인다 랭크뉴스 2025.04.26
49128 트럼프 "시진핑과 여러차례 대화"…中 "협상 없었다" 거듭 부인 랭크뉴스 2025.04.26
49127 의대생 수업복귀 설문에 강경파 의대협 "모두 동의해 달라"…왜? 랭크뉴스 2025.04.26
49126 팽팽한 기싸움... 중국 "관세 대화 시작했다는 미국 주장은 완전 거짓" 랭크뉴스 2025.04.26
49125 익산서 부모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정신과 치료 전력" 랭크뉴스 2025.04.26
49124 DJ 6번 외친 이재명 "호남 없이 나라 없다, 네 번째 민주정부 만들어달라" 랭크뉴스 2025.04.26
49123 美 엡스타인 성착취 폭로 핵심증인…호주 자택서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26
49122 교황 마지막 휴가는 67년전…만류에도 “일하다 떠나겠다” 랭크뉴스 2025.04.26
» »»»»» [속보] 인제 하남리 산불 '소방대응 2단계' 발령‥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6
49120 [속보]인제 산불 확산…산불 대응 2단계 격상,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26
49119 건조주의보 속 강원 인제 산불…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6
49118 시진핑 “AI 역량 여전히 부족, 주도권 확실히 잡아야” 랭크뉴스 2025.04.26
49117 간부 딸 결혼식서 ‘꽃가마’ 들었다…코레일 직원들 가마꾼 동원 논란 랭크뉴스 2025.04.26
49116 국민의힘 "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다' 발언?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랭크뉴스 2025.04.26
49115 文,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 올리며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