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순식간에 실제 비상 상황으로 돌변한 구조 훈련입니다.

등산용 자일에 의지해 빙벽을 오르던 사람들.

그 순간 굉음과 함께 이들 바로 뒤에 있던 거대한 빙하가 무너집니다.

돌발 상황이 발행한 이곳은 페루 발루나라주 산으로,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정상 부근에선 조난 사고에 대비한 구조 훈련이 자주 진행되는데요.

이날 페루, 우루과이, 멕시코 그리고 스위스 등에서 모인 산악 구조원들의 구조 훈련이 실제 비상 상황으로 돌변한 겁니다.

구조원들은 갑자기 녹아내린 빙하가 얼음 호수에 빨려 들어가면서 생긴 거친 물살 때문에 엄청난 공포를 느꼈지만 그동안 쌓아온 훈련 경험과 동료 간의 팀워크 덕분에 침착하게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18 한국인 관광객, 필리핀에서 강도 총에 맞아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617 '윤 계엄' 두고 격돌‥"키높이 구두" 공격까지 랭크뉴스 2025.04.21
46616 필리핀 관광하다 날벼락…한국인, 오토바이 강도 총격에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615 [샷!] 마음 편히 10분을 앉아있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5.04.21
46614 선생님에게 '미운털' 박힌 우리 애… 부모가 따져야 할까[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랭크뉴스 2025.04.21
46613 “문과X들 다 해 먹는 나라, 탈조선해라”… 이국종, ‘과격 발언’ 국방부에 사과 랭크뉴스 2025.04.21
46612 尹 ‘내란 혐의’ 2차 공판 오늘 오전 10시 랭크뉴스 2025.04.21
46611 시간 더 달라 한 증권사, 엄살떨지 말라 한 당국… 결과는 잦은 거래 오류 랭크뉴스 2025.04.21
46610 링 앞에 선 한덕수 파괴력은?... '지지율 낮고 확장성 물음표', '통상 성과 내면 바람' 랭크뉴스 2025.04.21
46609 ‘또 필리핀’…한국인 관광객, 강도 총격에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608 트럼프 “관세에 진지… 진정한 상호주의 구축해야” 랭크뉴스 2025.04.21
46607 안먹어본 사람 없다더니…전세계 '피스타치오' 씨 말린 이것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4.21
46606 “중국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허위·혐오’ 현수막 방치, 이대로 괜찮나 랭크뉴스 2025.04.21
46605 [아프리카는] (36)6·25전쟁 참전한 에티오피아와 남아공 랭크뉴스 2025.04.21
46604 [김호기 칼럼] 2025년 대선의 시대정신 랭크뉴스 2025.04.21
46603 “문과 X들 다 해 먹는 나라, 탈조선해라” 발언 이국종, 국방부에 사과 랭크뉴스 2025.04.21
46602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21
46601 운동회 100m 압도적 1위 학부모…알고 보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21
» »»»»» “실제 상황 입니다”…설산 구조 훈련 중 빙하 와르르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21
46599 이재명, 네거티브엔 무대응·공개일정 최소화…‘스텔스 전략’ 왜?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