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캠프 "선거일정 소화하기 전 개인 일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경북 안동을 방문해 부모 선영을 참배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오는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고향 경북 안동을 방문해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 캠프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선거 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아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인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빈소가 마련된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을 찾아 조문했다. 프랑스 출신인 두봉 주교는 6·25 전쟁 직후 한국에 파견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70년 넘게 사목 활동을 하다 지난 10일 향년 96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77 ‘친문’ 김경수, 대선 출마 선언… ‘5대 메가시티·행정수도 이전' 제시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6 삼성·하이닉스 운명 가를 반도체 관세…트럼프 “14일 구체적 답변한다”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5 트럼프, 반도체 관세 묻자 "월요일 답하겠다…매우 구체적일것"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4 김경수 출마, 4파전 확정‥안철수 공약 발표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3 부산 사하구 철강공장 야적장서 화재… 이틀째 '활활'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2 유정복 "이재명, 국민 분열의 정치…지역·이념 넘어서야"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1 '친문' 김경수, 세종서 대선출마 선언…"국가 위기, 기회달라"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70 김경수 "행정수도 세종으로"…'盧 분권상징' 세종서 출사표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9 4월 중순에 패딩을 꺼낼 줄이야…월요일 출근길도 비 내리고 강풍 쌩쌩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8 횡단보도 한복판 와르르…부산서 5m 대형 싱크홀 또 생겼다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7 친노·친문 적자 김경수 대선 출마 “부와 기회 독점 안돼… 연정으로 정치개혁”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6 [속보]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지름 40㎝ 규모' 싱크홀 발생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5 [샷!] "무거운 물건 걸리면 그날 똥 밟았다 생각해요"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4 김경수, 대선 출마 공식 선언…“세종시로 행정수도 완전 이전”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3 “장난삼아”…친구 머리에 디퓨저 바르고 불 붙인 20대들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2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지름 40㎝ 규모 싱크홀 발생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1 트럼프, 반도체 관세 묻자 “14일에 구체적 답 주겠다”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60 트럼프, 서비스무역 흑자는 감췄다…반영 땐 韓관세 25→19%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59 “다 이기고 돌아와” “5년 하나 3년 하나”…공분 산 윤석열 귀가 발언 new 랭크뉴스 2025.04.13
47758 부산 도시철도 공사현장 인근서 또 대형 싱크홀 new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