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폐렴으로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지냈다"고 교황청이 현지시간 23일 아침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어제저녁 "교황의 상태는 여전히 위중하다"며 "따라서 어제 설명한 바와 같이 교황이 위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 18일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88세의 고령으로, 의료진은 합병증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태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구의 80%가량이 가톨릭인 필리핀을 비롯해 한국, 케냐, 호주 등 세계 곳곳의 천주교도들은 주일 미사에서 교황의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94 "벌써 수출 줄어"‥'관세 날벼락' 피해 현실로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93 '사이버레커' 못 숨는다‥정보공개·수익 환수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92 "헌재에 중국식 이름 많아"‥여당 중진까지 가세한 마구잡이 '혐중'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91 [날씨] 월요일 막바지 추위…수도권 등 곳곳 대기 건조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90 “지옥에서도 우리는 함께였다”… ‘마가’ 본산으로 금의환향한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9 교황청 "천식 악화로 위증했던 교황, 밤 조용히 지나고 안정 중"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8 차곡차곡 쌓인 의혹···김건희 여사는 ‘내란의 무풍지대’일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7 장군들은 "기억 안난다"는데‥떨치고 나선 휘하 장교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6 권성동 “李, 대통령 돼도 재판 계속되는 게 상식”(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5 대출금리 안 떨어진 이유는 은행 우대금리 축소 ‘꼼수’ 탓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4 한동훈을 보는 온도차… “시즌2는 활인검” vs “韓의 시간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3 손흥민, 베컴 뛰어넘었다…역대 11번째 '70골-70도움' 대기록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2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인상… 수도권 무주택자 ‘한숨’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1 '혁신' 없는 아이폰에 혹평..."애플 주가 어쩌나"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80 [단독]첫 도입 ‘초등학생 교육수당’의 30%가 사교육 시장으로…“보다 세밀한 지원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79 '김건희 특검법' 다시 발의… 거부권 행사 못하는 상설특검으로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78 권성동 "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소득대체율 유연성 용의"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77 최종변론 이틀 앞으로‥尹 대통령, 최후진술 주목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76 '중도 보수' 논란에 이재명 "민주당은 중도"... 친명계는 '명비어천가' 엄호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75 野, 청년위·먹사니즘 조직 본격 가동… 李 ‘실용주의’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