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오뉴스]
저출생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올해 문 닫을 예정인 초·중·고교가 전국에 총 49곳인 것으로 파악돼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같은 폐교 예정 학교는 전남과 충남, 전북, 강원 지역 등에 많았고, 서울은 한 곳도 없습니다.

초등학교가 38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학교가 8곳, 고등학교는 3곳입니다.

특히 지난해 112곳으로 집계됐던 입학생 없는 초등학교는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비수도권 지방을 중심으로 '1학년 없는' 초등학교가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28 [르포] "스펙 지옥 빠지느니 9급 공무원"…노량진 찾는 청년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7 이재명, 지지층에 “왕정국가에서도 ‘간관’ 채용…비난 멈춰달라”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6 이재명, 권성동에 ‘상속세 공개토론’ 제안···권성동은 거절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5 지난해 육아휴직자 10명 중 3명은 남성…첫 30%대 진입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4 베컴도 못한 대기록, 손흥민 해냈다…EPL '70골-70도움' 가입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3 학교 입학할 아이가 없다…올해 초등학교만 38곳 폐교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2 소방서에 "수리비 8백 주세요" 불난 빌라 현관문 부쉈다고‥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1 시간 제한 없는 25일 최후 변론, 윤석열 40분 ‘대국민 호소전’ 나설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20 시간 제한 없는 최종변론서 윤석열 대국민 사과, 들을 수 있을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9 與, 李 상속세 토론 제안에 "정책까지 사기…답할 가치도 없어"(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8 여 “‘영장쇼핑’ 공수처 폐지해야”…야 “본시 중도정당, 보수까지 책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7 [르포]"트럼프가 나서 달라"... 美 찾아 尹 구명 외친 한국 부정선거론자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6 김경수, ‘DJ 고향’ 시작으로 2박3일 호남행···이재명 중도보수 발언엔 “취지 동의”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5 "지금 아니면 편하게 못 가"…'제2의 오사카'로 주목받는 이곳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4 “뒷바퀴 들려” 유튜버가 쏘아올린 ‘무스 테스트’···팰리세이드 안전성 갑론을박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3 최후변론만 남은 윤석열 탄핵심판, 마지막 전략은···또 대국민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2 국민 55%가 '국장'보다 '미장' 택했다…가장 큰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1 마음 놓고 '귤' 먹은 지가 언젠지…한 알 '1000원' 제철 과일 포기했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10 김새론 비극 뒤엔 ‘알 권리’ 칼춤 추며 인격권 말살하는 언론 new 랭크뉴스 2025.02.23
46409 [단독] 행안부 실무자 “계엄 국무회의, 절차 지키지 않은 것 같다” new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