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돼지'입니다.

경남 김해시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돼지 한 마리가 도로 위로 떨어지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서 있는 경찰관.

돼지 한 마리와 함께 있는데요.

잠시 뒤 경광봉으로 돼지를 톡톡 치며 한쪽으로 모는데, 돼지는 가다 서기를 반복합니다.

이젠 아예 버티고 서 있는 돼지 때문에 경찰관은 진땀을 빼는데요.

알고 보니 조금 전 사거리를 지나던 트럭에서 떨어졌던 겁니다.

다행히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한때 교통이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의무 위반 통고처분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27 ‘국방장군’ 말고 ‘국방장관’이 필요하다 랭크뉴스 2025.02.21
45526 "올해 한국 성장률 1.0%까지 추락"…최악 전망 나왔다 랭크뉴스 2025.02.21
45525 [2보] 공수처,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 압수수색…비상계엄 관련 랭크뉴스 2025.02.21
45524 “넷플릭스 싸게 보려다가” OTT 등 계정공유 플랫폼 피해 급증 랭크뉴스 2025.02.21
45523 아마존, 분기 매출 월마트 추월하며 미국 기업 1위 올라 랭크뉴스 2025.02.21
45522 "휴대전화 기름 붓고 태우라"‥증거 인멸 꾀했다 랭크뉴스 2025.02.21
45521 [1보] 공수처, 국방정보본부장 사무실 압수수색…비상계엄 관련 랭크뉴스 2025.02.21
45520 윤석열 쪽, 암 투병 조지호에 “섬망 증세 없었냐” 랭크뉴스 2025.02.21
45519 박지원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 이낙연 주장은 정신나간 얘기” 랭크뉴스 2025.02.21
» »»»»» “제발 가자”…도로 위 돼지 때문에 경찰관 진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2.21
45517 "한반도 표범·호랑이 왜 사라졌나" 대기업 나와 시베리아 간 이 남자 랭크뉴스 2025.02.21
45516 더로우·랄프로렌·코치·어그…요즘 미국 브랜드 걸쳐야 쿨해 보이는 이유 랭크뉴스 2025.02.21
45515 고속도로에 들어갔던 군 장교 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2.21
45514 한밤 중 고속도로 걷던 30대 남성 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2.21
45513 고속도로 걷던 육군 장교 주행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5.02.21
45512 홍장원 흔들려고 한동훈 소환한 윤석열 측···한 “국정원에 친구없다” 랭크뉴스 2025.02.21
45511 중국산 저가 후판에 38% 관세...K철강 살리기 특단 조치 꺼낸 정부 랭크뉴스 2025.02.21
45510 “이런다고 일본 땅 되나”…또 등장한 ‘日 다케시마 카레’ 랭크뉴스 2025.02.21
45509 [속보]2월 1~20일 수출 16.0%↑…무역수지 8억달러 흑자 랭크뉴스 2025.02.21
45508 “금 투자, 조정 구간에선 ETF 담아라” 랭크뉴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