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정부 당시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에게 입각 제안이 있었다는 자신의 발언을 정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SNS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유 전 의원과 심 전 의원 두 분에 대해선 내부 검토와 논의는 있었으나 직접 제안하지는 않았다"며 "검토와 제안을 구분하지 않고 일괄해서 제안이라고 한 것은 정확하지 않기에 이를 바로잡고 두 분에게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양해를 구한다"고 썼습니다.

김 전 지사는 "노회찬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김성식 전 의원, 정두언 전 의원, 이종훈 전 의원을 포함한 여러 정치인에게는 직간접으로 제안했으나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지난 16일 한 인터뷰에서 "문 전 대통령도 야당과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 등에게 내각 참여를 제안했으나 성사가 안 됐다"고 주장했지만,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61 인천공항 ‘정관장’ 매장만 15곳…중소면세점 매장 ‘고사’ 직전 랭크뉴스 2025.02.20
44960 尹대통령, 오늘 첫 형사재판·구속취소 심문…법원 직접 출석 랭크뉴스 2025.02.20
44959 尹에 불리한 증인 '한·홍·조' 뜬다…막바지 치닫는 탄핵심판 랭크뉴스 2025.02.20
44958 “왜 우리 학교에”… 장애학생 차별 발언한 교장 랭크뉴스 2025.02.20
44957 "죽기 전 후회하는 10가지' 같은 건 없어…인간관계 좋을수록 편히 눈감아요" [잘생, 잘사] 랭크뉴스 2025.02.20
44956 중증외상외과 의사도 손 놓았던 에이즈의 역사 [의사와 함께 펼쳐보는 의학의 역사] 랭크뉴스 2025.02.20
44955 25% 관세 날벼락 앞둔 한국車, 현실화 땐 수출 9조 급감 [트럼프 한달] 랭크뉴스 2025.02.20
44954 [단독] 토스, 당국 중징계 통보 받은 임원에 재무총괄 맡겼다 랭크뉴스 2025.02.20
44953 돈 있어도 베이비부머에게 실버타운은 ‘하늘의 별따기’[노인의 집②] 랭크뉴스 2025.02.20
44952 "삼전 팔고 튀어" 동학개미 대탈출…외인·기관은 '줍줍'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2.20
44951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네"…공공요금까지 '들썩'[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2.20
44950 중학생과 성관계 한 현역 군인…"딸 가출" 아빠 신고에 잡혔다 랭크뉴스 2025.02.20
44949 "남자가 집안일 덜 하면 출산율 낮아"…한국 때린 '노벨상 교수' 랭크뉴스 2025.02.20
44948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즐겨 쓰다…“청각·뇌 손상 유발 가능성” 랭크뉴스 2025.02.20
44947 심상정·조국 없다…이재명이 '중도보수론' 꺼낸 진짜 이유 랭크뉴스 2025.02.20
44946 ‘내란 혐의’ 尹 대통령 첫 형사재판 오늘 출석… 구속 취소 의견 표명 랭크뉴스 2025.02.20
44945 이집트 3천500년 된 투트모세 2세 무덤 발견 랭크뉴스 2025.02.20
44944 트럼프의 '25%' 관세 폭탄 터지면 "대미 수출액 9.2조 날려"... 5000개 자동차 업체 초비상 랭크뉴스 2025.02.20
44943 트럼프 "독재자 젤렌스키, 서두르지 않으면 나라 잃을 것" 랭크뉴스 2025.02.20
44942 [단독] 2주간 경험 '전광훈 세계'... "회원 늘려" 실적 압박, "너는 돼지" 가스라이팅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