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어제(15일)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재생된 딥페이크 영상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서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재생됐다”며, “현직 대통령 부부를 향한 조롱을 넘어선 심각한 인격 모독과 인권 침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행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며, “윤 대통령은 엄연히 현직 대통령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원수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해당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자·집회 현장에서 재생한 자·이를 현장에서 방관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영상 제작·유포 관련자들에게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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