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1

[서울경제]

초저가 균일가 상품 판매로 급성장하고 있는 다이소가 오는 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매대에 내놓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24일부터 약 200개 다이소 매장에서 건기식을 정식 판매한다.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등 상품이 대표적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14일 직영매장 매봉역점에서 테스트 판매했다”면서 “건기식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판매 당시에는 종근당건강의 락토핏과 대웅제약 밀크씨슬 등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외품 등을 판매해온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저가 균일가 판매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는 다이소는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제품 등을 판매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각종 뷰티 브랜드와 협업하며 새로운 ‘K뷰티 성지’로 떠오른 다이소의 지난해 뷰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지난해 연 매출은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건기식까지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다이소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33 "황금폰 까봐라!" 장담하더니‥아들 나오자 "통화하긴 했어" 랭크뉴스 2025.02.19
44632 [속보] 최상목 “지방 미분양 주택 사들여 건설경기 지원···4.3조 철도지하화 추진” 랭크뉴스 2025.02.19
44631 경찰 “하늘 양 가해 교사, 휴대전화로 범행 도구 검색” 랭크뉴스 2025.02.19
44630 안 팔리는 비수도권 아파트, LH가 사들인다 랭크뉴스 2025.02.19
44629 [속보] 첨단산업 전력지원 ‘에너지 3법’, 산업위 통과 랭크뉴스 2025.02.19
44628 강남역·홍대역 제쳤다…가장 붐빈 서울 지하철역 1위 어디 랭크뉴스 2025.02.19
44627 헌재, 문형배 원색적 비난·가짜뉴스에 "수사의뢰 논의" 랭크뉴스 2025.02.19
44626 여야, 명태균특검 놓고 옥신각신…"檢수사 봐야" "수사 맹탕" 랭크뉴스 2025.02.19
44625 입원 닷새째 프란치스코 교황, 양쪽 폐에 폐렴 진단 랭크뉴스 2025.02.19
44624 '명태균 게이트' 수사 재개‥윤 대통령 부부 겨눈다 랭크뉴스 2025.02.19
44623 "나 일본 여행 갔다 왔는데 너도?" 그 결과…일본인 2명 중 1명 "한국에 친근감" 랭크뉴스 2025.02.19
44622 “왜 이런 아이가 우리 학교에…” 장애 학생 부모에 비수 꽂은 교장 랭크뉴스 2025.02.19
44621 작년 3분기 임금근로 증가 6년만 최소…20·40대 역대 최대 감소 랭크뉴스 2025.02.19
44620 상호관세에 車관세 25% 덮친다…4월2일은 한국 '악몽의 날'? 랭크뉴스 2025.02.19
44619 홍준표 “명태균과 딱 한번 통화, 김건희 팔며 실세라 거들먹” 랭크뉴스 2025.02.19
44618 ‘문형배 집 앞 시위’ 옹호한 강승규 “그게 국민 여론…좀 잘 인식했으면” 랭크뉴스 2025.02.19
44617 [속보] ‘51일 파업·도크 점거’ 옛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들 징역형 집유 선고 랭크뉴스 2025.02.19
44616 [단독]AI업계 만나는 안철수…대권 행보 본격 '시동' 랭크뉴스 2025.02.19
44615 "역시 1등 오시니"…김문수 간 나경원 토론회, 의원 60명 운집 랭크뉴스 2025.02.19
44614 홍준표 "내 아들, 명태균에 속아 감사 문자 보낸 것...문제 되나?" 랭크뉴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