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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51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4일 오전 10시50분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나 심정지 환자 8명이 발생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이날 정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와 소방 인력 89명 등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심정지 환자 8명이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10명이 일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 공사장 1층 수영장 인근에 쌓여있던 단열재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오전 11시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돼 2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은 이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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