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與 "민주당 입법 독재" 野 "내란 동조 세력 규탄"


대정부질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회는 12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대정부질문은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13일 경제, 14일 교육·사회·문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국민의힘은 계엄 사태 원인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입법 독재에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최근 실용주의를 내세워 '우클릭' 행보를 보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중성을 비판할 방침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이념 편향성과 불공정 논란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 계엄 사태와 관련해 공세에 나선다.

또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을 촉구하고, 계엄 사태로 인한 국격 추락 등을 지적할 계획이다.

여야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방위비 분담과 관세 등 외교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과 대북 정책 방향 등도 집중적으로 질문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68 배우 김새론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5.02.17
48067 한동훈 복귀 시사‥친윤 "통합에 찬물" 반발 랭크뉴스 2025.02.17
48066 고속도로 터널서 차량 연쇄 추돌·화재…9명 다쳐 랭크뉴스 2025.02.17
48065 "사격·폭파 요원 추천하라"‥'처리 방안' 준비? 랭크뉴스 2025.02.17
48064 잘나가던 ‘발을 씻자’에 무슨 일이… 리스크 된 젠더갈등 랭크뉴스 2025.02.17
48063 "일본서도 사랑" 순국 80주기 윤동주, 日모교서 명예박사 됐다 랭크뉴스 2025.02.17
48062 오늘부터 다시 기온 ‘뚝’…한 주 내내 춥다 랭크뉴스 2025.02.17
48061 다민족 국가는 코스프레... '관광 상품'으로 전락한 중국의 소수 민족 [칸칸 차이나] 랭크뉴스 2025.02.17
48060 [속보] 트럼프 "푸틴과의 만남 곧 이뤄질 수도" 랭크뉴스 2025.02.17
48059 ‘명태균 의혹’ 조만간 중간수사 발표… 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등 검토 랭크뉴스 2025.02.17
48058 [똑똑한 증여] 아파트 물려줄 때 증여냐 상속이냐… 취득세·종부세·양도세 따져보니 랭크뉴스 2025.02.17
48057 과격행동 거듭하는 '디시의 청년들'…한국판 '재특회' 꿈꾸나 랭크뉴스 2025.02.17
48056 [단독] 민주당, ‘이대남’ 맞춤 전략 안 낸다…젠더통합 정책 집중 랭크뉴스 2025.02.17
48055 [속보] 트럼프 "푸틴과의 만남 매우 곧 이뤄질 수도" <로이터> 랭크뉴스 2025.02.17
48054 이번 주 추가 변론 기일 진행…증인 신문 어떻게? 랭크뉴스 2025.02.17
48053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최초 발견자는 친구" 랭크뉴스 2025.02.17
48052 고평가 논란 뛰어넘으려면 M&A뿐... 유망 식음료 업체 찾아나선 백종원 랭크뉴스 2025.02.17
48051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 랭크뉴스 2025.02.17
48050 트럼프가 '부가가치세'를 상호관세 빌미로 삼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2.17
48049 한동훈 “머지않아 찾아뵙겠다”…여당 ‘조기 대선 모드’ 가속화?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