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불법 체포를 했다고 거듭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체포 상태는 유지되고, 공수처는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체포적부심사를 진행한 뒤 윤 대통령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수사관계서류와 증거물을 조사한 결과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서부지법이 내준 체포영장은 불법이라는 윤 대통령측 억지 주장은 더욱더 설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전날 공수처에 체포된 윤 대통령은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관할 위반으로 무효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속보] 법원,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체포상태 유지 랭크뉴스 2025.01.16
30075 [속보] 법원, 尹 체포적부심 기각… 공수처, 내일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1.16
30074 [속보] 서울중앙지법, 윤석열 체포적부심 기각 랭크뉴스 2025.01.16
30073 김용현 첫 재판 출석…‘부정 선거’ 주장하며 영상 틀려다 제지 당해 랭크뉴스 2025.01.16
30072 [속보] 중앙지법, 尹 체포적부심 기각…"청구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1.16
30071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베를린영화제 초청 랭크뉴스 2025.01.16
30070 미 국무부 "한국의 민주주의 기반 얼마나 강한지 보여줘" 랭크뉴스 2025.01.16
30069 "학습 데이터서만 답 찾던 AI…논리적 사고 결합땐 폭발적 진화" [해외 특별인터뷰] 랭크뉴스 2025.01.16
30068 470일만에 끝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19일 휴전안 발효 랭크뉴스 2025.01.16
30067 미 국무부, 윤 체포 과정 놓고 “한국 민주주의 토대의 강인함 증명” 랭크뉴스 2025.01.16
30066 "서울구치소서 만날 기대"했던 조국, 尹 조우는 아직 랭크뉴스 2025.01.16
30065 윤 불출석·본격 심리 시작…재판 3회 추가 지정 랭크뉴스 2025.01.16
30064 김성훈 경호처 차장, 윤석열 체포 뒤 명령 거부 직원들 직무배제 랭크뉴스 2025.01.16
30063 “하늘이 보내 주신 대통령”…경호처, 창립행사에 윤석열 헌정곡 합창 랭크뉴스 2025.01.16
30062 尹 체포 하루 만에 野 "민생 경제" 모드 전환...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숙제 랭크뉴스 2025.01.16
30061 [단독] 지시 거부한 간부 직무 배제…‘인사 조치’로 보복? 랭크뉴스 2025.01.16
30060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 양광준, 뒤늦은 반성문…"유족 측에 전달해달라" 랭크뉴스 2025.01.16
30059 공수처 인근 분신 50대 "이재명은 안 하고 尹만 체포해 화났다" 랭크뉴스 2025.01.16
30058 여야, 내란특검법 합의 처리 공감대…자정까지 ‘끝장 협상’ 예고 랭크뉴스 2025.01.16
30057 '넷째 임신'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등 혐의 집유…무슨일 랭크뉴스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