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어 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사 측 입장문이 나온지 1시간 반 만에, "이종섭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사의 법률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 대사가 그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모든 절차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오전 10시쯤 밝혔습니다.

이 대사측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외교부 장관에게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드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617 한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4兆로 뚝… 2007년 이후 최악 랭크뉴스 2024.03.29
22616 “대리기사 불러준다” 자산가 납치…10시간 만에 극적 탈출 랭크뉴스 2024.03.29
22615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방송 못하겠다" 진중권, 생방송 중 하차 랭크뉴스 2024.03.29
22614 올봄 최악의 황사, 중부지방 대부분 미세먼지 경보 랭크뉴스 2024.03.29
22613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병원서 만나는 환자 상대로 낙선운동” 랭크뉴스 2024.03.29
22612 법정 출석 이재명 “재판받는 아까운 시간…정치 검찰 노림수” 랭크뉴스 2024.03.29
22611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박은정 "그랬으면 160억 벌었어야" 랭크뉴스 2024.03.29
22610 초등학교 급식 식단표에 웬 ‘투표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4.03.29
22609 "잔디 안 좋잖아? 좋다고 생각하면 돼"…손흥민 '무한 긍정' 또 나왔다 랭크뉴스 2024.03.29
22608 尹대통령 “GTX 요금 부담 확실히 낮추겠다” 랭크뉴스 2024.03.29
22607 이종섭 대사 25일 만에 사의…변호인 “명예회복 위한 것” 랭크뉴스 2024.03.29
22606 전두환, 5·18 두고 “뉴욕서 수류탄 난동 벌이면 민주인사인가” [비밀해제 외교문서] 랭크뉴스 2024.03.29
22605 박지훈 YTN 라디오 떠나고 ‘극우 유튜버’ 배승희 온다 랭크뉴스 2024.03.29
22604 비례 지지율 조국혁신당 22%로 민주연합과 동률…국민의미래는?[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3.29
22603 법정 출석 이재명 “정말 귀한 시간인데…정치 검찰 노림수” 랭크뉴스 2024.03.29
22602 이종섭 주호주대사 전격 사의…외교부, 수용키로 랭크뉴스 2024.03.29
22601 "국민의힘, 충청권 15%p 올라… 민주당은 PK서 6% 상승"[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3.29
22600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표명…서울 남아 모든절차 대응” 랭크뉴스 2024.03.29
22599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첫 녹화 후 김신영 응원 전화 왔다" 랭크뉴스 2024.03.29
» »»»»» 외교부 "이종섭 대사 강력한 사의 표명‥임명권자 대통령에 보고" 랭크뉴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