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 3월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9월16일 임기를 시작한 심 총장은 정해진 임기 2년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검찰을 나가게 됐다.

심 총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퇴임식은 오는 2일 열린다.

심 총장은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 등으로부터 ‘자신을 총장으로 임명한 윤 전 대통령을 풀어줬다’는 비판을 받았다. 심 총장은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으로도 민주당 공격을 받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당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16 “팔뚝이 허벅지 두께“… 64세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 체격 화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5 [속보]이 대통령 “최근 부동산 문제 혼선, 주식·금융 대체 투자 흐름 잘 유지를”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4 李대통령 "임명권력은 선출권력 존중해야…국회에 존중감 갖길"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3 “점심값이 왜 이래?”…삼성동 직장인 평균 1만5000원 지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2 [단독] 이 대통령 “공공부문 최저임금 채용 관행 바꾸라”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1 다시 술잔 든 Z세대… 주류 시장 복귀 조짐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10 행안위 소위,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9 "강남도 여의도도 다 제쳤다"…평균 점심값 '1만 5000원' 찍은 '이곳' 어디?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8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내일 퇴임식 개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7 조수미, 김혜경 여사에 “떨려, 손 줘 봐”… 뜻밖의 친분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6 정부, 전임 정부가 임명한 특임공관장 모두에게 이임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5 여름휴가 여행지 1위 ‘몽골’… 2위는 베트남 나트랑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4 금융당국, 2026년 말까지 MG손보 매각 추진… 계약이전은 예정대로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3 “원베일리 39억까지 대출 가능”… 6·27 규제 빗겨난 온투업 영업 기승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2 윤 전 대통령 특검 2차 조사 불출석…“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재통보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1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오후 3시 입장문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7.01
49800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검사장급 줄사직 new 랭크뉴스 2025.07.01
49799 김민석 총리 인준 대치… 與 “방해하면 민형사상 책임” 野 “지명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5.07.01
49798 특검, 계엄 선포문건 사후에 작성됐다 폐기된 의혹 수사... 한덕수도 서명 랭크뉴스 2025.07.01
» »»»»» [속보]심우정 검찰총장 사의···취임 9개월 만에, 오늘 입장문 낼 듯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