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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챗GPT 달리3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7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 금리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 상승한 4만1074.32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34% 오른 1만7749.31에 거래 중이다. S&P500지수는 0.42% 상승한 5630.48을 기록 중이다.

연준은 조만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루저’(loser)라고 공격하는 등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관세 관련 공식 협상에 나선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연준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지켜본 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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