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홍 후보의 측근 2명을 출국금지했다.

25일 경찰은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A씨와 전직 대구시 공무원 B씨를 홍 후보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과 관련해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홍 후보의 여론조사비 명목으로 명태균씨가 관여한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4년 홍 후보가 경남지사를 지낼 때 경남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A씨는 지난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구시장 선거 당시 홍 후보 여론조사비 명목으로 5000여만원을 미래한국연구소에 건넨 의혹이 있다.

B 씨는 홍 후보의 대구시장 선거와 대선 경선 당시 여론조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추가 자료를 확보해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99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수십년 교황과 나눈 우정 랭크뉴스 2025.04.26
48998 ‘양심수의 대부’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5.04.26
48997 안철수 “한동훈, 尹 최측근… 당 쇄신 위해 뭘 했나” 토론 ‘강경 모드’ 예고 랭크뉴스 2025.04.26
48996 목덜미 때?! 안 씻어서 아니고, 아파서였구나 랭크뉴스 2025.04.26
48995 경북 봉화군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헬기 4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26
48994 美 재무장관 “韓과 통상협의, 균형 확대에 고무…교역 장려" 랭크뉴스 2025.04.26
48993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2차 경선 마지막 '4자 토론' 랭크뉴스 2025.04.26
48992 "애가 사달라고 조르는데 65만원?"…사전예약부터 난리 난 '게임기',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6
48991 빨라진 대법원 시계… 대선 전 이재명 운명 갈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4.26
48990 주말 내내 쌀쌀… 전국 맑지만 바람 강해요 랭크뉴스 2025.04.26
48989 "멧돼지인 줄"…약속 신호 무시하고 동료 쏴 사망케 한 엽사 랭크뉴스 2025.04.26
48988 "회장님도 거주하는 반포 아파트 지존은 '평당 2억' 원베일리" [월간중앙] 랭크뉴스 2025.04.26
48987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6
48986 [르포] ‘최전선·최고도’' 하늘 아래 첫 기지…경기북부·강원권 영공 철통방어 이상無 [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4.26
48985 '금녀' 관례 깼다…교황 관 앞에서 눈물흘린 '80대 여성' 누구 랭크뉴스 2025.04.26
48984 "내 자식 건들면 죽인다"…편의점 사장 협박한 알바 엄마 최후 랭크뉴스 2025.04.26
48983 AI는 무엇을 학습하는가[김윤희의 지식재산권 산책] 랭크뉴스 2025.04.26
48982 북한, 신형 '최현급' 구축함 진수…김정은 "원양함대 창설 나설 것" 랭크뉴스 2025.04.26
48981 그래도 타이완은 2.9%…1%에 그친 성장의 근원적 의미 랭크뉴스 2025.04.26
48980 복지에서 사업으로…중산층 부담 가능한 월세 수준은? [효자가 된 집]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