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복을 입은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린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다. /엑스 캡처

지하철에서 군복을 입은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20대 남성이 현역 군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5일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X(옛 트위터)에는 지난 19일 한 네티즌이 올린 “신분당선 타는 여성분들 조심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 속 군복을 입은 남성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하차한 뒤 강남역으로 이동해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로 갈아탔다.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 만인 지난 19일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A씨와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77 ‘7월 패키지’ 공감은 했지만… 美는 “빨리” 韓은 “차분히” new 랭크뉴스 2025.04.26
48876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검찰개혁’ 한목소리…“기소권만 남겨야” new 랭크뉴스 2025.04.26
48875 계엄 책임… “韓 깐족대니 尹참겠나” “洪처럼 아부한 사람 탓” 랭크뉴스 2025.04.26
48874 美뉴욕 유엔본부에 새 시리아 국기 걸려…“14년 동안 기다렸다” 랭크뉴스 2025.04.26
48873 [사설] 이재명, 권력 분산 개헌 진심 보여라 랭크뉴스 2025.04.26
48872 "열흘 전, 설악산 둘레길서 여성 살해했다" 술 취해 자수한 남성…경찰 조사 나다 랭크뉴스 2025.04.26
48871 현역 군인 포섭해 군사기밀 유출 시도한 중국인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6
48870 이준석 얼싸안은 안철수…'앙숙' 두 남자의 반전 모습, 왜 랭크뉴스 2025.04.26
48869 이재명 "정치보복 안돼…누굴 괴롭힐 때 행복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4.26
48868 이재명 “정치보복 의심, 방법 없나”…김경수 “내란 처벌과 구분해야” 랭크뉴스 2025.04.26
48867 USTR "한미, 상호 균형적 무역 향한 진전 중요하다는 데 합의"(종합) 랭크뉴스 2025.04.26
48866 이재명·김동연 “상법 신속 개정, 자사주 의무 소각” 랭크뉴스 2025.04.26
48865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홍준표 측근 2명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4.26
48864 민주 후보들 “검 수사·기소권 분리”…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 대도 안 믿어” 랭크뉴스 2025.04.26
48863 김건희 혼자 빠져나간 도이치 사건, 검찰 재수사 나섰지만··· 랭크뉴스 2025.04.26
48862 “중국, 미 반도체 125% 관세 철회···에탄·의료장비도 면제 검토” 랭크뉴스 2025.04.26
48861 숫자로 보는 트럼프 2기 100일…행정명령 137개·평균지지율 45% 랭크뉴스 2025.04.26
48860 [사설] 文 “9·19 합의 복원”…대북 정책 과오부터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5.04.26
48859 [사설] 한미 “7월 패키지”…새 정부가 촘촘한 대응으로 국익 지켜야 랭크뉴스 2025.04.26
48858 "정치 보복 없다" 협치·통합 어필한 이재명... 마지막까지 대립각 없이 싱거운 토론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