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이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이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문 전 대통령 입장을 대신 전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을 넘어, 검찰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행사되고 남용되고 있는지 밝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수사권 남용 등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소하는 것은 물론, 검찰을 개혁하는 기회로 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19 민주 "한덕수, 12조 대권 놀음"…정작 연설 땐 야유 안보낸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8 [속보] 8조원 ‘한국형 차기 구축함’ 선정방식 또다시 보류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7 고향사랑기부제의 기적…곡성엔 오늘도 소아과 의사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6 中 '한국이 와서 확인해라'…서해 구조물 방문 주선 의사 밝혀(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5 “트럼프 취임식 불참, 나를 위한 옳은 일” 미셸 오바마의 선택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4 “왜 안 죽냐” 18개월 아들 굶겨 죽인 친모, 징역 15년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3 아수라장 된 전광훈 대선출마 현장…“끌어내! 나가!”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2 ‘밥 대신 빵’에 꽂힌 MZ…편의점 베이커리 매출도 ‘빵빵’ new 랭크뉴스 2025.04.24
48211 "백악관 복도에서 F로 시작하는 욕설이 날아다녔다" 머스크·베선트 정면충돌 랭크뉴스 2025.04.24
48210 ‘쏴아~~~~’ 대한항공 여객기, 봄맞이 목욕하는 이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4
48209 "공소장에는 사실을 써야지!"‥폭풍 질문에 '땀 흘린' 검사 랭크뉴스 2025.04.24
48208 [속보]‘성소수자 축복’ 이후 2년 정직 징계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도 패소 랭크뉴스 2025.04.24
48207 보험사기 잡고 연봉급 포상금 타간다...최대 4400만원까지 가능 랭크뉴스 2025.04.24
48206 [단독] “의대생 문제는 일단 주호랑 빨리 해결해야”···메디스태프에 ‘의대생 복귀’ 의견 크게 늘었다 랭크뉴스 2025.04.24
» »»»»» 문재인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尹탄핵 보복 기소" 랭크뉴스 2025.04.24
48204 정용진 초청, 트럼프 장남 방한…누구누구 만날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4
48203 NBS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41%‥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랭크뉴스 2025.04.24
48202 농구교실 1억8000만원 횡령·배임···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징역 1년 2개월 랭크뉴스 2025.04.24
48201 '탈원전' 거리 둔 이재명 "원전, 필요성·위험성 병존…일방적 선택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24
48200 “사무직부터 정리” 일본 마쓰다, 24년 만의 ‘희망 퇴직’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