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박은정 의원 페이스북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늘을 기다렸다"며 국회의원 첫 출근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받았던 '축하 난'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긴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을 기다리며 잘 키웠다"며 "파면 축하 난으로 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의 난(亂)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했다"며 "난은 죄가 없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리본으로 꾸며진 난에 '파면을 축하합니다. 국회의원 박은정'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난은 지난해 5월 대통령실이 22대 국회의원 전원에 선물한 것이다. 난에는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색 리본이 달려 있었다.

박 의원은 당시 "난은 죄가 없다"며 "잘 키워서 윤석열 대통령이 물러날 때 축하 난으로 대통령실에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30 편의점서 전처 살해한 30대 ‘보복범죄’ 혐의로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4.12
47429 ‘위증 교사’ 혐의 재판받던 전북교육감 처남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12
47428 안철수 “헌법 배신한 자는 이재명 못 이겨”···김문수·홍준표·오세훈 겨냥 랭크뉴스 2025.04.12
47427 살 뺄 땐 달리기, 근육 만들 땐 자전거 타기[수피의 헬스 가이드] 랭크뉴스 2025.04.12
47426 [단독] '내란 재판' 촬영도 '불허'‥尹만 또 예외 랭크뉴스 2025.04.12
47425 명태균 "박형준 만난 적도 본적도 없다"…강혜경 주장 반박 랭크뉴스 2025.04.12
47424 오세훈, 대선 불출마 "기승전 反 이재명 넘어야" 랭크뉴스 2025.04.12
47423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 할 것" 랭크뉴스 2025.04.12
47422 5억 당첨에 화장실 문 ‘벌컥’ 연 부인…남편 ‘어안 벙벙’ 랭크뉴스 2025.04.12
47421 경북 김천 부항면 야산서 산불 발생…"헬기 5대 투입" 랭크뉴스 2025.04.12
47420 편의점서 일하던 전 부인 살해 뒤 방화 30대 ‘보복범죄’ 혐의로 송치 랭크뉴스 2025.04.12
47419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정권 재창출 매진” 랭크뉴스 2025.04.12
47418 연천 DMZ 산불 이틀째 진화 중…2천㎡ 소실 추정 랭크뉴스 2025.04.12
47417 ‘영남 산불’에 국민성금 1328억원 모여… 세월호 참사 넘었다 랭크뉴스 2025.04.12
47416 [속보]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 랭크뉴스 2025.04.12
47415 ‘산불’ 국민 성금 1328억원…세월호 참사 때보다 많아 랭크뉴스 2025.04.12
47414 반려견 걷어차고 목매달아 고발된 '어둠의 개통령'… 검찰은 "동물학대” 랭크뉴스 2025.04.12
47413 홍준표 “오세훈과 새로운 나라 만들겠다”···불출마 오세훈에 러브콜 랭크뉴스 2025.04.12
» »»»»» "오늘을 기다렸다"…박은정, 尹에 받은 '축하 난' 다시 꺼낸 이유 랭크뉴스 2025.04.12
47411 안철수 “헌법 배신자들은 이재명에게 필패”… 김문수·홍준표·오세훈 겨냥 랭크뉴스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