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6월 조기 대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혁신당은 이날 당무위원회 후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혁신당은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을 결의했다”고 했다.
당무위 의결 사항은 당원 전체 투표를 거쳐 당론으로 확정된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혁신당은 이날 당무위원회 후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연대를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혁신당은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총결집과 선거연대를 견인해 압도적 승리를 이끌 것을 결의했다”고 했다.
당무위 의결 사항은 당원 전체 투표를 거쳐 당론으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