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9번 출입구 쓰레기통에서 실탄 4발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실탄은 환경미화원이 발견,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실탄은 소총용 5.56㎜ 탄알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제2여객터미널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실탄을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을 특정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촬영 지점과 실탄이 발견된 쓰레기통과는 거리가 있다”며 “CCTV를 계속 분석하면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여객이 출국 전에 보안검색에서 발견될 것을 우려해 쓰레기통에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71 재혼 두달만에 사망한 자산가…56억 인출한 재혼녀 ‘무혐의’ 왜? 랭크뉴스 2025.04.07
45070 대한항공 조종사들, 비행 마치고 호주에서 주먹다짐‥"대체인력 투입" 랭크뉴스 2025.04.07
45069 [속보] 원·달러 환율 33.7원 급등… 코로나19 이후 최대 폭 랭크뉴스 2025.04.07
45068 [속보] 관세전쟁 여파… 원·달러 환율, 33.7원 오른 1467.8원 마감 랭크뉴스 2025.04.07
45067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소송서류 미수령…대법 특별송달 촉탁 랭크뉴스 2025.04.07
45066 [속보]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효력 집행정지 '인용'‥본안 소송 판결 전 취임 불가 랭크뉴스 2025.04.07
45065 中전역 "자율주행 끄시오"…샤오미 전기차, 여대생 3인 비극 랭크뉴스 2025.04.07
45064 증권가에서 나온 슬픈 전망… “아반떼 5000만원, 아이폰 500만원 시대 우려” 랭크뉴스 2025.04.07
45063 반얀트리 화재 “예방 조처 부실”…시공사 대표 등 6명 구속 랭크뉴스 2025.04.07
45062 공수처 차 위협, “공무 수행 안 알린 게 잘못”이라는 ‘서부지법 난동’ 변호인 랭크뉴스 2025.04.07
45061 무안서 산불…헬기 4대·장비 8대 투입해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07
45060 홍준표·이철우, 대권 도전 공식 선언 예고‥"온몸 바치겠다" 랭크뉴스 2025.04.07
45059 6·3 조기대선‥"윤석열 재출마·김건희 출마설도?" [맞수다] 랭크뉴스 2025.04.07
45058 ‘관세폭탄’에 기업 속 타들어가는데…한 대행-트럼프 통화는 언제쯤? 랭크뉴스 2025.04.07
45057 홍준표 “4년 중임제 개헌하자, 2030년 대통령부터” 랭크뉴스 2025.04.07
45056 89세 자산가, 재혼 두달 뒤 사망…56억 인출한 부인 무혐의 왜 랭크뉴스 2025.04.07
45055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23일 재개... 법관 기피신청 4개월 만 랭크뉴스 2025.04.07
45054 2m 철벽에 숨은 트럼프…그가 "굿샷" 외칠때, 시민들 관세 비명 랭크뉴스 2025.04.07
45053 李, 권력구조 개편은 대선 이후로…'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랭크뉴스 2025.04.07
45052 “尹, 창당 제안 거절 중… 파면 의연히 받아들여”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