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재 앞 기자회견 중 계란 맞아
“범인 찾아내달라…고발 조치할 것”
유튜브 델리민주 화면 캡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 기자회견 도중 보수 지지자로 보이는 인물로부터 ‘계란 테러’를 당했다.

백 의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헌재 정문 앞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날아온 계란에 얼굴을 가격당했다.

백 의원은 “솔직히 너무 아프다. 계란이 터지면 괜찮은데, 터지지 않은 것은 너무 아프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선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기를 경찰에 당부한다. 개인적으로도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백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오직 헌법에 따라 증거와 법리로 흠결없는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흘렀다”며 “다른 요인으로 선고가 늦어져선 절대 안 된다”고 발언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72 트럼프가 '엄지척'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본격 가동 랭크뉴스 2025.03.27
44771 이레째 확산하는 산청·하동 산불…정오께 비구름 영향권 전망 랭크뉴스 2025.03.27
44770 [속보]트럼프, 수입차에 25% 관세 부과 전격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69 [속보]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공식 발표 랭크뉴스 2025.03.27
44768 TDF ETF 3년간 뚜렷한 성과 없는데… 후발주자 미래에셋은 다를까 랭크뉴스 2025.03.27
44767 견인될 뻔한 전농 소속 트랙터, 경찰과 합의로 짧은 행진 후 귀가 랭크뉴스 2025.03.27
44766 심우정, 1년 만에 재산 37억 증가… 법조 고위직 190명 재산 평균 38억 랭크뉴스 2025.03.27
44765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추락…이 시각 의성 상황은? 랭크뉴스 2025.03.27
44764 ‘산불 진화 도움될까’…전국 5㎜ 안팎 반가운 단비 랭크뉴스 2025.03.27
44763 게임 보릿고개에도 ‘신의 직장’ 따로 있었네… 시프트업, 작년 평균 연봉 1억3000만원 랭크뉴스 2025.03.27
44762 ‘캡틴 아메리카’ 복장 윤 지지자 “한국분 아닌 거 같아, 패도 되죠?” 랭크뉴스 2025.03.27
44761 ‘차석용 매직’의 대표 실패 사례?... LG생활건강, 美 에이본 매각 저울질 랭크뉴스 2025.03.27
44760 전북 무주서도 산불···4개 마을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7
44759 대구 달성군에도 산불...150여명 동원해 밤새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3.27
44758 대피 장소 4번 바꾸고… “우왕좌왕 지자체 산불 참사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27
44757 한밤중 들이닥친 ‘화마’… 산간 노인들 속수무책 당했다 랭크뉴스 2025.03.27
44756 [단독] 국정원도 "민감국가 정보 공유받은 적 없다"…美 문서엔 "한국, 핵 기술 유출 우려" 랭크뉴스 2025.03.27
44755 尹 선고 4월로 넘어가나… 심리기간도 100일 훌쩍 넘겨 랭크뉴스 2025.03.27
44754 이재명, 대장동·대북송금 등 사법리스크 여전... 대법 판결까진 오래 걸릴 듯 랭크뉴스 2025.03.27
44753 "자른 사진, 조작으로 볼 수 있다" 이재명 유죄 뒤집힌 이유 랭크뉴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