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구혜선과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40)이 ‘KAIST 탈모샴푸’로 유명한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는데요.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두근두근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이 교수와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 교수가 개발한 샴푸가 드럭스토어에서 1위를 했다고 알리며 그와 손잡고 프로젝트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카이스트 특허 기술로 탄생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한 첫날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교원 창업으로 설립된 회사(폴리페놀팩토리)에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화학과)를 비롯한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탈모 감소 효과를 권위 있는 과학기술 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으로 게재해 신뢰도를 높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00 "김수현, 故김새론 15살때 교제" 의혹에…방송·광고계 '불똥'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9 트럼프 "캐나다, 美 51번째 주 되면 관세 없다"…NYT "농담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8 법원 판단 존중한다던 검찰‥"즉시항고 가능" 방침도 따를까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7 미국 2월 CPI 전년比 2.8% 상승… 예상치 밑돌아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6 법원행정처장 “남은 기간 즉시항고해 ‘윤 구속 취소’ 상급심 판단 받아봐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5 고려아연 자회사 SMH, 영풍 지분 10.3% 확보… 영풍 의결권 제한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4 ‘이재명 체포조 만들자’ 글 올린 70대 ‘협박죄’로 송치···“술김에 그랬다”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3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재차 ‘위헌심판 제청’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2 “미성년 교제라니” 김수현 광고들 사라져…‘손절’ 분위기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1 법원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 발언에…대검 "검토 중"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90 법원행정처장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로 상급심 판단받을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9 대검 “법사위 상황 관련 검토”…즉시항고 안 했나, 못했나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8 북 “폭탄이 국경선 넘었으면 어찌 됐겠나”…전투기 오폭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7 법원행정처장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법무장관 직대 “즉시항고는 위헌”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6 왜 고심 길어지나…다음 주 선고 가능성은?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5 미, 한국산 철강 등 ‘25% 관세’ 발효…소고기 수입 확대도 ‘들먹’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4 초등생 살해 교사 '48세 명재완' 가정불화·자기불만으로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3 20억집 상속세, 배우자·자녀 2명 ‘0원’…유산취득세, 다자녀일수록 유리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2 "R이냐 S냐" 공포 떨던 美 한숨 돌렸다…2월 CPI 2.8%↑예상치 하회 new 랭크뉴스 2025.03.12
47881 이철우 "'윤석열 각하'로 부르자"‥"차라리 '나랏님'이라 하시지" new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