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 구덩이가 파여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포천시에서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에게 임시 주거시설과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현장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번 사고로 9일 기준 주택 파손 등을 입은 10가구 20명은 집이 아닌 인근 콘도나 모텔 등에서 머물고 있다. 피해물은 129개로, 전파 1건, 반파 3건, 소파 123건, 기타(차량 등) 2건이다. 부상자는 민간인 19명, 군인 14명이다.

행안부는 또 이달 초에 내린 눈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충북, 경북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억 원을 교부한다. 행안부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된 것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응급 복구 장비 임차와 재해 쓰레기 처리 등에 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42 가수 휘성, 주말 콘서트 앞두고 사망…연예계 동료들 애도 물결 "편히 쉬길"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41 ‘트럼프發침체공포’…2022년 물가 사태 이후 나스닥 최대 폭락[데일리국제금융시장]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40 "현대차·LG·삼성 봐라"…美 '트럼프 관세' 성과 자료에 또 등장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9 트럼프 ‘경기침체’ 언급에 미 증시 급락…나스닥 4%↓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8 “고교학점제 대비? 어머니 이미 늦으셨어요” 학부모 불안 파고든 ‘650만원 컨설팅’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7 [속보] 뉴욕증시, 경기침체 공포에 급락 마감…나스닥 4.0%↓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6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은 언제…헌재 판단·통지시점 관심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5 트럼프, 경기 침체 가능성 시사에 ‘R의 공포’ 확산…백악관 “현실과 달라” 진화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4 가수 휘성, 숨진 채 발견‥"범죄 혐의점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3 출퇴근길 증시는 '개미' 독무대…전체 거래액 98% 차지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2 트럼프 '경기침체' 언급에 나스닥 4% 급락…2년 반만에 최대낙폭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1 경기침체 공포에 나스닥 4%↓…2년 반만에 최대폭 급락(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30 “포천 전투기 오폭, 좌표 오류 바로잡을 기회 3번 놓쳤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9 윤 대통령, 나흘째 외부 활동 자제…메시지도 안 낼 듯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8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장님'…사상 첫 900만명 넘었다 [2025 자영업 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7 '구속 취소'가 셀링포인트…'尹 석방' 뒤 변호사들 웃고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6 무역 질서 흔들면 미국이 웃을까…“결국엔 미국도 운다”[‘트럼프식’ 세계질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5 뉴욕증시, 트럼프發 경기침체 공포에 일제히 폭락…나스닥 4%↓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4 [단독] 기재부 ‘세수결손 돌려막기’···산재기금까지 털었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3 “트리플링 막아라”… 의대생·학부모에 편지까지 보낸 학장 new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