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은 이제부터 불난 호떡집처럼 '윤석열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지난 2월 16일 국민의힘이 100일 안에 '윤석열 단절 선언'을 할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이제 85일 남았다"며 "85일 안에 배신이 대세가 돼 윤석열 절연 및 지도부 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말 바꾸기, 얼굴 바꾸기, 당명 바꾸기를 여반장으로 한다"며 "이름 바꾸기와 정강·정책 바꾸기도 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추구하는 가치도 없이 필요해서 보수를 참칭할 뿐, 현실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원수'도 영입하고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며 "보수가 지켜야 할 핵심적 가치인 헌법과 법치주의 파괴에 동조·영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13 금보다 귀한 '미니금'…1g당 8710원 더 비싸 랭크뉴스 2025.03.03
43712 빌라 화재 의식불명 초등학생, 닷새 만에 하늘로…유족, 장기 기증 의사 랭크뉴스 2025.03.03
43711 낸드 시장 침체 지속… 올 상반기까지 가격·매출 하락 전망 랭크뉴스 2025.03.03
43710 "5수끝 성균관대 입학"…'슬의생' 김대명, 21년만에 졸업한 사연 랭크뉴스 2025.03.03
43709 내일 전국에 눈·비…찬 바람에 반짝 추위 랭크뉴스 2025.03.03
43708 尹 탄핵심판 마지막 '3각 변수'... ①崔의 선택 ②韓 복귀 ③馬 임명 여파 랭크뉴스 2025.03.03
43707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종합) 랭크뉴스 2025.03.03
43706 연세대 ‘휴학 동참 압박’ 의혹 수사…의대 10곳은 수강 신청 0명 랭크뉴스 2025.03.03
43705 악마 남편 충격 만행…'목 꺾은 뒤 폭행' 체벌 수위도 정했다 랭크뉴스 2025.03.03
43704 임기 3년 단축 개헌론 부상… ‘열쇠’ 쥔 이재명은 선긋기 랭크뉴스 2025.03.03
43703 "빚 2억인데 한 달에 75만원 벌어요"…20대 몰려간 온라인 쇼핑몰 폐업 속출 랭크뉴스 2025.03.03
43702 “고소·고발 남발하는 학교에 분노”…개강 코앞, 동덕여대 학생들은 아직 거리에 랭크뉴스 2025.03.03
43701 ‘오스카’ 기립박수 받은 소방관들…블랙핑크 리사, K팝 최초 공연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3
43700 "5수 끝 'S대학' 입학, 21년 만에 졸업"…'슬의생' 김대명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3
43699 출생률은 줄었지만 쌍둥이 출산은 오히려 늘었다? [이슈픽] 랭크뉴스 2025.03.03
43698 [단독]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꽃뱀처럼 프레임 씌워” 랭크뉴스 2025.03.03
43697 “헌재 쳐부수자” 광장 정치 빠진 국힘…커지는 ‘중도 이탈’ 공포 랭크뉴스 2025.03.03
43696 '엘·리·트' 팔고 잠실 5단지로…'실거주 의무'에도 갈아탄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3.03
43695 민주 ‘헌법재판관 임기연장’ 법안 발의… 2017년 국회 검토 보고서엔 “위헌소지” 랭크뉴스 2025.03.03
43694 학교선 '제적' 선배는 '휴학' 압박…답답한 의대 25학번 "1학점만 들으면 되나" 랭크뉴스 2025.03.03